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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표정하나

친구를 구하려다 떡실신 된 강아지의 사연은?

by 지금의봄날 2010. 5. 25.
베를린에 사는 한국 강아지 토토가 공 다음으로 좋아하는 친구는 양말씨 입니다. : )
양말을 하나 둘 가져가는 통에 신을 양말이 항상 부족합니다. 흑~
오늘은 심심한 봄날이가 토토군에게 장난을 걸어 보았습니다.

<토토의 양순이 일병 구하기! >


토토가 양순이 일병을 발견했습니다! 두둥~


격렬히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풋~
너무나 강한 상대편 엄마의 공격으로 양순이 일병이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바닥으로 공격당한 양순이 일병을 발견한 토토군.
용감하게 바닥에 몸을 날려 양순이 일병을 구했습니다! 짝짝짝~




언제든 지켜주겠다고 양순이 일병에게 다짐을 한 토토군.
하지만 너무 격렬했던 1차전에 그만............................
양순이 일병을 버려둔 채 떡실신을 하고 맙니다. 끄억~


이대로 끝낼 엄마가 아닙니다!
2차전을 선포한 후 다시 양순이 일병을 납치함에 이르렀습니다!


극도의 분노가 상승한 토토군!!!!!


메롱 공격도 날려보고,


마성의 눈빛 공격도 날려보고,


찌릿~ 공격도 날려봅니다. 풉~

귀여운 토토의 공격에 결국 두손 두발 다 든 엄마는 토토의 소중한 친구를 토토에게 넘겨주었습니다.



다시는 친구를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하겠다는 듯 토토는 한동안 이렇게 양순이 일병을 손에 꼭 붙잡고 있었습니다. : )

그리고 더 격렬했던 2차전으로 그만.....................................................................
토토는 또 한번 떡실신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 D




이상, 베를린에 살고 있는 한국 강아지 토토군의 양순이 일병 구하기 였습니다. : )




처음으로 다음뷰 포토, 동영상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관심 갖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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