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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표정하나

여배우 놀이에 심취한 아기 고양이!

by 지금의봄날 2010. 6. 5.
아기 고양이 두부양은 정말 표정이 풍부합니다!
가만히 누워 있는 두부에게 카메라를 들이대자, 오오오~~
선덕여왕의 고현정 님 미실 연기에 울고 웃던 그 때의 감동이 되살아 나기 시작합니다! 캬아~!







아기 고양이를 키우는 재미는 정말 조금도 지루할 틈이 없네요 : ) 훗~
정말이지 연기 대상을 줘도 아깝지 않을꺼.........같지 않나용? 후훗~














(보너스) 고달픈 여배우의 삶 - 잘 때도 누가 볼까 얼굴을 가려야 하는 ^^;;;;;;;;;




(주저리주저리)

오늘 우리 두부양 몸길이를 재봤는데 24cm 더라구요~~
몸무게는 아직 500g !!
요 조그만 녀석이 어찌가 말썽을 부리는지.. 정말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답니다 ㅠㅠ
불쌍한 우리 토토군은 시도때도 없이 장난을 걸어오는 두부양 때문에
이리저리 도망가느라 바쁘구요 풉~
그래도 우리 두부양의 등장으로 우리 토토군 애교가 점점 늘고 있어욧! : )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두부양 때문에 하루하루 더 많이 웃는 봄날이이지만....
아직은 두부양이 잠들어 있을 때가 가장 사랑스러운 초보 엄마입니다 ㅠㅠ

( 어린 아이들을 둔 엄마들 마음을 이해 하겠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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