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그건 바로 "죽을 힘을 다해 다시 찾아오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다시는 뺏기지 않도록 "온 몸을 받쳐 지켜내는 것" 아닐까요? ^^
소중한 것을 지키는데 자존심 따위, 고민할 시간 따위가 필요할까요?
내 곁에 없다고 생각했을 때, 가슴이 먹먹하고 눈 앞이 캄캄하다면 바로바로 고백하세요!
봄날이도 오늘은 소중한 것을 지킬줄 아는 토토를 보며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백을 하고 싶네요.
그리운 엄마,아빠 그리고 친구들, 꽁치군.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내꺼야, 내꺼야! 내놓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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