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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에 해당되는 글 18건
2010. 6. 28. 23:33
베를린에서 깻잎을 구하기는 굉장히 힘이 듭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독일에서 깻잎을 먹기 위해서는 날이 따뜻한 여름에나 아시아 마트에서 겨우 구할 수 있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는 문화가 발달 하지 않은 독일에서 외로울 때나 슬플 때나 힘들 때나 기쁠 때나 겹살이와 소주 한잔으로 위로 삼고 기쁨 삼았던 봄날이에게 베를린에서의 여름은 더위의 개념보다는 깻잎에 삼겹살 싸먹을 수 있는 계절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하하^^;;;

서론이 길었네요..
요즘 아시아 마트에 겨우 일자리를 찾아 2주 째 출근 중인 봄날이에게 반가운 녀석이 손짓을 했습니다.  깻잎이죠! ^^
그래서 오늘은 퇴근길에 깻잎 2 뭉치를 들고 삼겹살 3팩과 함께 룰루랄라 꽁치군에게 달려 갔습니다~

그런데 고기 냄새에 우리 토토군과 두부양 난리가 났습니다.
특히 토토군, 엄마 옆자리에 자리를 잡고 촉촉한 눈빛으로 눈빛 공격을 난리는데.. 커억~
하지만 절대 줄 수 없는 것이기에.. 장난 삼아 토토군에게 깻잎 한 장을 주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토토군.. 엄마와 아빠의 예상을 깨고 어찌나 깻잎을 맛있게 먹던지 -ㅁ-;;;
개도 풀을 먹을 수 있나요????????


아니, 우리 토토군은 초식 동물이었던 건가요????
앞으로 우리 토토군 간식은 각종 풀로 대체를.......-ㅁ-;;;;;


신기한 모습에 카메라를 마구 들이대는 엄마가 맘에 안들었는지 찌릿 공격 한 번 날려 주시고는 다시 깻잎에 열중 하더라구요;;;
이게 바로 개 풀 뜯어 먹는 모습이란 말입니다!! >_<!!!!!


방 바닥에 널려 있는 깻잎들;;
그 모습에 두부양이 잠깐 관심을 갖지만 역시 두부양 시크하게 냄새 한 번 맡고는 관심 없다는 듯 제 할 일을 하러 떠나버렸습니다;;;;


우리 토토군, 강아지 채식 주의자 1호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정말이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 뭔가 찔려 하는 눈빛의 풀 뜯어 먹는 개, 토토군과 그런 개는 세상에 없다고 단칼에 무시해 버리는 도도냥, 두부양;;;
그리고 두부양의 눈빛을 받으며 이건 정말 내가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를 하고 있는 걸까..
잠시 고민에 빠진 봄날이 였습니다. : )

이웃님들~~ 
너무 덥다고 훌렁훌렁 하시면 토토군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모두들 이럴 때일수록 건강 주의 하세용~~ >_<
정말 | 2010.06.29 01: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토토군 너무 귀여워요! 꺄아악 너무 귀여워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9 22: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꺄악~~ 감사해욧!! ^^
우리 토토군 보러 자주자주 들러 주세요~~ 꾸벅. ^^
최고 | 2010.06.29 02: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쩜 표정이 저럴수 있지? 앙~~ 너무 귀여워서 보고 또 보게되요!! 토토군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9 22: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우리 토토군 표정이 정말 귀엽죠? ^^
나이는 많지만 그래도 아직은 귀여움덩이리에요~ 헷~~
네~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키울테니 자주 들러서 토토군 많이 응원해 주세요 :)
Favicon of http://손잡고 가는길 BlogIcon 천둥번개 | 2010.06.29 02: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개들 풀 뜯어 먹습니다.
채식도 하고요.
개 사료에 채소들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집 개들은 잔디밭에서 풀을 뜯어 먹습니다.
그것도 좋은풀들만요.ㅎㅎㅎㅎ
토토군이 무지 이쁘네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9 22: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앗~ 그렇군요!!
전 처음 알았어요~~
사료에 채소가 들어간다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생 채소를 먹을 줄이야!! ^^
토토군 이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Jenny | 2010.06.29 02: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뉴질랜드에 살아요 ^^
저의집 강아지는 못먹는게 없어요~
배, 사과 부터 누룽지 심지어 와사비까지 ㅎㄷㄷㄷ
육식동물이 아니라 잡식동물이엿던거 아닐까요? 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9 22: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앗 잡식동물!!
완전 공감되요!! ^^;;;
하지만 우리 토토군은 나이도 많고 건강이 그리 좋지 않아서 잘못 먹으면 굉장히 심하게 탈이 나요 ㅠㅠ
그런데 깻잎은 먹어도 탈이 안나네요 ^^;;
채식이 맞나봐요~~ 크흐~~
오호라 | 2010.06.29 03: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타민인가 뭔가 영양소가 부족하면 풀 뜯어먹는다고 하던데요.
풀뜯는 개들 꽤 되던데~ 가끔 아주 가끔 먹는다고 하네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9 22: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헉;; 그런가요?
우리 토토군 몸에 이상이?? ㅠㅠ;;;
토토군이 나이도 많고 그래서 강아지 용 간식도 잘 못먹거든요~ 그래서 건조한 사료 외엔 다른걸 잘 주지 못해요ㅠㅠ
도토리엄마 | 2010.06.29 04: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아 ,, 완전 토토군 내스타일임..
아주 귀엽고 잘생겻어영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9 22: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잘생겼나요? 흐뭇~~ >_<
얼굴만 보고 있으면 정말 귀여워 죽겠는데 녀석.. 사고 칠 때마다 어찌나 미운지 ^^;;;;
우리 토토를 귀여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Favicon of http://newghealth.tistory.com/ BlogIcon 차세대육체적 | 2010.06.29 06: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이쿠~ 귀여워!!
그나저나 토토 세번째 사진 웃는것 같다는..!!ㅎ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9 22: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흐흣~ 그런가요? ^^
사실은 눈 감고 있을 때 포착한 거일테지만.. 결과가 중요할 때도 있어욧! ^^ㅋ 웃고 있는 모습 같아서 찍사로써 정말 흐뭇해요~ :)
고양이아빠 | 2010.06.29 06: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양이 와 개는 육식동물이 아니라 잡식동물입니다.

고양이도 풀을 먹어요 보리과 식물의 이삭을 가장 좋아하죠

개도 풀을 먹어요 위에분이 써 놓으신대로 영양소가 필요하면 풀을 먹는다고 하네요

다시 고양이 이야기로 넘어가서 고양이가 먹는 보리과에 식물중에 고양이가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풀이 있어요 ( 일명 캣잎이라고 합니다. ) 이건 발정이 났거나 기분이 우울해 보이거나 할대 앞발에 뭍혀 두면

침 좔~좔~ 흘리면서 먹습니다, 방바닥에 뿌려두면 막 뒹굴고 코에 묻히곤 하죠, 그렇다고 몸에 안좋거나

하지는 않아요 독일에도 아마 있을듯 합니다.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9 22: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캣잎이 그런거 였군요!!
전 그냥 냄새를 맡으면 좋아하는 잎이라고만 생각했어요;; 먹어도 되는거군요~~ 와우~~ 역시나 또 한번 좋은 정보 감사해요!!^^ 도대체 고양이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우리 두부양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는데 뭘 해줘야 할지 걱정이었어요~~ 역시 고양이 아빠 님 덕분에 오늘 또 하나 배웠어요! 항상 감사해요~~ :)
초롱이 | 2010.06.29 07: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울 초롱이도 상추,배추,청경채,오이,당근 등등 다 잘 먹는답니다~
깻잎은,,,, 향이 넘 강해서 왠지 주면 안 될꺼 같아 줘보진 않았지만
주면 잘 먹을 듯해요,,ㅋㅋ
토토 너무 이쁘네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9 22: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초롱이도 풀을 먹는군요 ^^
저도 다음 번에 상추를 도전해 봐야 겟어요!! ^^;;;;
초롱이와 토토가 함께 풀 먹는 모습을 본다면 굉장히 재밌을꺼 같아요~~ ^^;;;;;
하이델른 | 2010.06.29 07: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 집 이쁜이도 풀 잘 먹습니다.. 집에 화초를 다 뜯어 먹어버렸다는.. ㅠ.ㅠ
특히나 김치만 보면 환장을 합니다. 김치 냄새만 나도 미칠듯이 달려든다는...
이런걸보면 개들은 풀을 잘 먹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9 22:30 신고 | PERMALINK | EDIT/DEL
헉;; 김치까지?????
김치 먹는 강아지는 처음 들어 봤어요!! ^^
아아~ 앞발이랑 입 주변에 김치 국물 묻히며 먹는 모습 상상하니 너무 귀여워요 >_<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7.09 05: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로또는 오이를 먹습니다 -_- 괜찮을까요 이 초식성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7.10 00: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홋!! 오이를요?
야채는.. 괜찮지 않을까요? ^^:;
우리 두부도 오이를 좋아할지 의문인데요! 오홋~~
LemoN | 2010.07.23 17: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강아지는 속이 안 좋을 때 풀종류를 먹는다고 들었어요
예전에 강아지를 화단근처에서 키웠었는데,
혼자 이상한 걸 먹고 소화가 안되면 풀먹고 토하더라구여..
그래서 강아지가 풀을 먹을 때는 몸에 뭔가 안 좋을 때 그런거로 알고 있는 데 ..
동물들은 자기 몸이 이상해 지면 스스로 본능적으로 해결하려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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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6. 00:16
이제 3달 된 아기 고양이 두부양은 양말을 좋아하는 토토군과 다르게 신발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항상 쓰레기 때문에 거실과 현관 및 주방으로 통하는 문을 닫아 놓는 봄날이가 가끔 주방 정리를 위해 문을 열어 놓으면 차마 잡을 수 없을 정도의 빛의 속도 (?) 로 달려와 신발 옆에 식빵 자세를 만들고는 최대한 신발 인척 (?) 은신술을 펼치고는 합니다 : )

우다다 달려와 신발로 돌진한 두부양;;


마치 세상에서 가장 신발 스러운 고양이로 변신한 것 마냥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


그러던 중 무언갈 결심했는지 좀 더 신발에 가까이 접촉을 시도합니다!


헉;;;;;;;;;
두부야....사실은... 엄마... 신발 사고 한번도 안빨았........-ㅁ-;;;;;;;;;;;;;;;;;;;;;


엄마의 고백에도 우리 두부양은 은신술 연구 따윈 저 멀리 날려 버린 듯 한동안 오랫토록 정체 모를 향기의 치명적인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ㅁ-;;;;;;;


우리 귀여운 아기 고양이 두부양을 위해서라도 이번 주말엔 신발 빨래를 해야할 것 같네요 하하하 ^^;;;
최정 | 2010.06.26 00: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개가 신발가지고 장난치는것을 보았는데

고양이가 저렇게 하는것은 처음 보네요 신기하네요 잘보고 가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6 22: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우리 두부는 항상 문을 열어 놓으면 빛의 속도로 신발옆으로 가서는 저렇게 한참을 식빵을 만들고 또 한참을 신발과 뒤엉켜서 놀더라구요 ^^;; 저도 고양이는 처음 키워 보는거라서 다른 고양이들도 그러는건지..모르겠어요~~^^
Favicon of https://preciousness.tistory.com BlogIcon ♡ 아로마 ♡ | 2010.06.26 00: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볼때마다 넘 귀여운거 있죠 ^^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6 22: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요 아르테미스 님~~ ^^
두부양이 아직 3달 된 아기라서 특이하고 재미난 행동을 많이 하더라구요~~ 아마 조금 더 크면 그러지도 않겠죠? ㅠㅠ
herb | 2010.06.26 04: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앙앙~>.<
완전 귀여워요~ 캬~~~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6 22: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우리 두부양을 귀여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저도 요새 아기 고양이 키우는 재미에 흠뻑 빠져서 두부양 매력에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에요~~ >_<
Favicon of http://freethesky.pe.kr BlogIcon Scaldi | 2010.06.26 05: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귀엽네요 ㅎㅎ 첫번째 사진에 나온 신발은 반스거인가요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6 22: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첫번째 신발은 메이커 신발은 아니구요~ 독일 이름 없는 신발집에서 산건데 ^^;; 반스랑 쫌 비슷하게 생겼죠?
고양이아바 | 2010.06.26 06: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냥이들 양말 둥글게 말아서 줘도 잘놀아요~

단지 흠이 잇다면 양말이 오래 못견딘다는거..... 못 신을 정도로.... -ㅛ-;;

어제도 양말 하나 날려먹은.... ( 이놈의 고양이들 오늘 집에가서 보쟈 -ㅅ-*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6 22: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앗! 그런가요?
그런데 양말은 토토군으로도 벅찰 정도에요!! -ㅁ-
토토군은 양말을 뜯어먹진 않지만.. 엄청난 침을 양말에 묻혀 놓기에 ;;;;;; 두부양도 가끔 보면 신발과 놀때 신발끈을 자꾸 씹더라구요;; 이러다 신발을 날려 먹진 않을까 걱정이에요 ^^;;;
widow7 | 2010.06.26 07: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양에서 입양해온 고양이도 아니고, 치즈냄새 대신 발고린내로 만족하는 고양이인가.... 제대로 만든 서양치즈 주면 환장하겠네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6 22: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두부는 독일 고양이에요~
그런데 그런게 상관이 있나요? ^^;;;
음.. 치즈를 한 번 줘봐야 겠네요 ^^ㅋ
꺄아 | 2010.06.26 09: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보고 갑니다. 귀엽군요 두부양.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6 22: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
두부양이 아직 아기라서 신기한 행동을 할 때가 많아요~
으아~ 냥이... | 2010.06.26 19: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짜 귀엽다. ㅋㅎ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6 22: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요~~^^
저도 요새 아기 고양이 두부양의 매력에 홀릭! 당하고 있어요~~^^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28 05: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 오늘은 토토가 안나왔네요~
그나저나 독일 어제 축구 이겨서 난리 났겠습니다~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8 21: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토토는 쉬는 날 ^^;;;
독일 축구 난리였죠~
4대 1로 이겼으니.. 아주 떠들썩 했어요~
덩달아 외국인인 저로써는 위험한 날이기도 했구요^^;;
Favicon of https://blog.freethesky.net BlogIcon ScalDi | 2010.06.28 15:5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네 ㅎㅎ 신발이 이쁘게 생겼네요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8 21: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그런가요? ^^
싼 가격에 산 신발인데.. 다행이네요 ^^~~
투덜이 | 2010.06.29 03: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양이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저희 집 꼬미와 금돌이 중에 금돌이도 신발을 굉장히 좋아라해요.
두부양처럼 신발을 깔고 앉기도 하고 심지어 신발안에 머리를 집어넣고 냄새를 음미하기도 하구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7.10 00: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투덜이님!
죄송해요 ㅠㅠ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ㅠㅠ
맞아요!!
우리 두부양도 신발안에 머리를 마구 집어 넣더라구요!
와우~ 신기해요^^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7.09 05: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 로또는 제 플립플랍위를 좋아한답니다 ㅋㅋㅋ
아 역시 두부양은 커도 초미니사이즈이군요
아직 인형같아요 >_<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7.10 00: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앙칼진 인형이에요! ^^
하지만 전 볼이 통통한 로또가 더 매력있는걸요~~
우리 두부양은 얼굴 크기는 똑같은데 자꾸 몸길이만 길어지고 있어요 ^^;;;; 몸만 쭉~ 길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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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2. 00:00

오늘은 귀가길, 애완용품점에 들러 두부양을 위한 고양이용 목줄을 구매하였습니다.
날이 조금 쌀쌀한 듯 했지만 그래도 햇볕이 좋아 오랜만에 토토군도 산책 시킬 겸,  아기 고양이 두부양에게 세상 구경도 시켜줄 겸 두부양에게 어울릴만한 빨간색 목줄을 들고 룰루랄라 집으로 향했습니다.


처음으로 해 본 목줄이 영 불편했는지 한동안 우리 두부양 방안을 뒹굴르며 목줄을 풀기 위해 애쓰더군요. : )


오랜만에 산책이 그저 행복하기만한 토토군과는 다르게 가방 안에서 아무 것도 모른채 병원에 간 것 외엔 외출을 해 본 적 없는 두부양은 그저 불안하기만 합니다.

                                                                                                               킁킁~ 개라서 햄볶아요~
역시나 산책 경험자 토토군은 여유롭게 냄새를 맡으며 산책을 즐기고 있군요.


하지만 처음으로 방 바닥이 아닌 땅 바닥에 발을 딛은 우리 두부양은 불안함과 어색함에 한 걸음을 옮기기도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용기를 내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런 두부양을 기다리다 지친 우리 토토군, 멀치감치 바닥에 털썩 앉아 두부를 기다려 봅니다.

한참을 그렇게 더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싶은 토토군새로운 세계가 두렵기만한 두부양이 서로 엉켜 느릿느릿 작은 산책로를 다 돈 후 두 녀석들 때문에 덩달아 지쳐버린 봄날이도 쉴 곳을 찾아 집 앞 벤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헥헥~ 두부 녀석이 하도 안와서 계속 목줄을 잡아 당겼더니 굉장히 힘들구만!


두부양때문에 배로 힘을 줘야 했던 토토군도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소음에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두부양도 그리고 그 두녀석을 끌고 다니느라 지쳐버린 봄날이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무서우니까 오빠 따라 다녀야지!

평소 두부양 답지 않게 토토군을 따라 다니던 두부양, 하지만 곧 적응이 됐는지 궁금한 것을 찾아 벤치에서 떨어지는 과감한 행동까지 서슴치 않고 행하더군요 : )


그리고는 따뜻한 햇볕에 스르르 눈이 감기던 두부양.
결국 또 한번의 사람들 소리에 깜짝 놀라 달콤한 잠을 방해 받아 버렸습니다 ;;
잔뜩 심통이 나버린 우리 두부양. ^^;;;;

아기 고양이 두부양의 첫 지구별 탐험은 그저 시끄럽고 무서운 생물체가 가득한 곳이였을까봐 살짝 걱정이 되네요.
과연 아기 고양이 두부양에게 두번째 지구별 탐험기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 )







최정 | 2010.06.22 00: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봄날님 두 식구는 둘이 찍는 사진이 왠지 모르게 잘 어울린다는..

오늘도 참 재미있는 두 식구사진 잘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3 10: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그런가요? ^^
아마도 둘다 색이 비슷해서 그런거 같아요~
항상 재미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POME | 2010.06.22 02: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 두부가 첫 산책을 했군요~
ㅋㅋ
우리 나비도 첨 산책했을 때 땅바닥에 주저앉아서 한 발짝을 안 움직였어요 ㅎㅎ
마치 바위가 된 것처럼..ㅋㅋ
꽤 큰 후에 밖에 데려갔더니 무서워하더라구요.
그 뒤로 산책은 포기했어요 ㅋ
고양이도 산책하려면 무슨 예방주사 맞아야한다고 그러던데..
두부는 예방주사 맞았나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3 10: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두부 녀석.. 큰 맘 먹고 목줄도 사줬는데 ㅠㅠ 왠지 처음이자 마지막의 산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그런데 예방주사를 안맞고 산책을 하면 많이 위험한가요? 우리 두부가 처음 데리고 와서 한 일주일쯤 뒤에 병원에 가서 뭔 주사를 맞기는 했는데.. 예방 접종 하고 싶다 했더니 2주 뒤에 오라고 하셔서 아직 못갔거든요~ 걱정이네요 ㅠㅠ 초보 엄마의 실수에요 ㅠㅠ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22 08: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허헛...예전에는 제가 고양이 싫어했었는데 두부덕에 좋아지려 하는군요 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3 10: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정말요?
우리 두부 칭찬해 줘야 겠네요~~ ^^
저도 고양이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는데 우리 두부 키우면서 너무 매력적은 동물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차세대님도 한번 키워보세요!! ^^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23 16: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로또 목줄이랑 매치네요 ㅋㅋ
두부양은 초 스몰사이즈라 목줄이 많이 헐거워보이네요
저는 혹시나 로또가 하네스를 쏙쏙 빠져 나갈까봐
앞으로 땡기는게 겁이나서 살살살살 땡겨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4 22: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전 두부가 너무 겁내하고 모든거에 놀라해서;;
두번째 산책이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직 어린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그러다 건강 해칠까봐서요 ㅠㅠ
POME | 2010.06.28 09: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 나비도 산책 딱 한 번 나간 적이 있는데요~
산책 가기 전에 예방주사를 했던 기억이 나요.
필라리아였던가??
원래는 강아지가 걸리는 병인데-모기한테 옯는..
고양이도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베를린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전 일본에 살아서 ..일본엔 모기가 아주 많거든요.;;; 그래서 산책하려면 일반 예방주사에 +필라리아예방접종도 시키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 키우는 거라 별로 아는게 없어용...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7.10 00: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POME 님~~
댓글을 이제야 봤어요 ㅠㅠ 죄송해요 ㅠㅠ
오늘 드디어 두부양 첫 예방 접종을 시키고 왔어요!
아이고 어찌나 난리를 치고 울던지;;
옆에 보조 간호사님께서 살짝 다치셔서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
사실 걱정되서 첫 외출 이후로 두부양 산책을 못시켜 줬거든요~ 그런데 우리 두부양은 외출이 싫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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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0. 23:35
날도 너무 덥고 무료했던 오후.
꽁치군이 냉장고에서 플레인 요구르트를 꺼내 왔습니다.


녀석들 요구르트 냄새를 맡았는지 눈이 번쩍 커졌습니다!
특히 우리 식탐공주 두부양 잔뜩 화가 났네요!! : )



10살 토토군은 건강이 좋지 않아 강아지용 통조림도 소화하지 못하고 속병이 납니다.
그래서 평소 토토군과 두부양에게는 항상 강아지, 고양이 용 건조한 사료 외엔 주지 않는 봄날이지만 어렸을 때 먹은 기억으로 플레인 요구르트를 너무나 좋아하는 토토군.

그때문에 예전 한 번 티스푼으로 한 스푼을 주니 너무 잘 먹고 속도 괜찮았던 기억에 꽁치군에게 티스푼을 건내 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두부양이 더 난리더군요 ;;;;;;;
"아가씨! 아가씨가 얼굴에 다 묻히고 먹음 어째?? "


하지만 우리 토토군도 만만치 않습니다!
얼굴에 온통 요구르트가 묻은지도 모른채 정신없이 먹고 있네요~



정말 요구르트 한 스푼 때문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평소 어색하기 그지없는 토토, 두부 남매가 이렇게 서로 붙어있는 것을 처음 보는군요!
왠지 모를 감격이.......하하...;;;;;


그리고 전쟁터를 방불케 했던 현장에서 요구르트에 눈이 먼 식탐공주 두부양이 점점 토토군에게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그 곳에 토토군이 있는지도 모른채 요구르트를 향해 다가간 것이겠지만 우리 토토군 요구르트를 포기하지 못하면서도 점점 다가오는 두부양에게 적잖게 놀란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결국!


어색 남매의 첫 뽀뽀!!!!!

사실 뽀뽀라기 보단.. 가벼운 볼 맞춤에 가깝지만..
두부양을 데리고 온지 벌써 1달,
두부양과 토토군의 어색한 사이에 항상 속이 상했던 봄날이에게는 그것은 마치 의좋은 어린 남매의 사랑스런 첫 뽀뽀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_<


플레인 요구르트 한 스푼 때문에 일어난 순간의 사건이었지만 운좋게 카메라에 담게 되어 오랫토록 추억 할 수 있게 되어 뿌듯뿌듯~~
언젠가 시간이 흘러 서로 없이는 죽고 못사는 남매가 될 토토, 두부에게 "이런 적이 있었어~" 하며 말해줄 수 있겠죠? : )


(주저리주저리)


이 사진은 그냥 보면 너무나 귀여운 토토군의 사진이지만 엄마와 아빠에게는 너무나 슬프고 가슴 아픈 사진이기도 합니다.

2년 전 쯤, 토토군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잠시 정신을 놓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급히 병원에 데려갔지만 토토군은 그 때 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 이후로 토토군의 건강이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지만 여전히 오른쪽 눈이 보이지 않아 가끔 여기저기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오늘도 왼 쪽 눈으로 스푼을 보느라 오른쪽 얼굴 여기저기에 요구르트를 묻히고 만 우리 토토군.

마음이 짠하지만 앞으로 엄마, 아빠가 우리 토토군의 오른쪽 눈이 되어줄 것이라고 토토군에게 조용히 약속해 봅니다.


최정 | 2010.06.20 23: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쉬 본능앞에서는 상극지간이라도.. 웃고 잘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1 22:55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본능 앞에선 어색함 따위는 문제도 되지 않더라구요 ^^
재미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23 16: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쁘기만 한 줄 알았던 토토군에게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래도 지금은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첫 어색한 뽀뽀 자리를 이어준건 요거트였군요 ㅋ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4 22: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요거트 덕분에 좋은 사진을 건졌어요! ^^
두고두고 추억할 수 있게 되어 기뻐요~~
우리 토토가 한 쪽 눈이 안보여서 가끔 산책 데리고 나갔을 때 여기저기 부딪히고 그래요 ㅠㅠ 처음엔 웃음이 나오지만 그러면서도 마음이 짠~ 한게.. 그래도 요새는 건강해서 앞으로 5년은 더 살지 않을까 싶어요 ^^
laky | 2010.06.25 14: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토토 보러 왔어요..^^ 토토가 아팠을 줄이야..가슴이 아파요..우리집 강쥐도 나이가 들면서 백내장이 생겨 걱정하였는데 열씸히 안약 넣어주고 닦아주고 했더니 많이 낳아지더라구요, 몇개월 후 의사선생님이 백내장이 멈췄다며 수술은 않해도 된다하셔서 얼마나 한시름 놓았는지...토토두 봄날님 같은 주인이 사랑해 줘서 다행이예요..참고로 저희 강아지는 종양수술이니 다리수술이니 고루고루 일년에 한번씩 속을 썩였지만 18년을 넘게 살았다는...15년 지나고 나서는 나이도 계산하지 않았다는...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6 00: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장수 강아지네요!!
그런 소식을 들으면 왠지 우리 토토군도 그럴 수있을꺼 같아 기분이 굉장히 좋아져요~~
오늘은 실수로 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 외출을 하고 와보니 토토군이 그새 쓰레기통을 뒤져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을 먹고 있는걸 보고 어찌나 화가 나던지 ㅠㅠ 도대체 엄마가 걱정하는 것도 모르고.. 오늘은 굉장히 미운 토토군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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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9. 01:03
오늘은 봄날이가 사진 폴더를 정리 하던 중 토토군의 반가운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던 귀여운 옷을 입혀 보는것!
그래서 작년 겨울, 토토군을 데리고 베를린에 있는 애완용품점을 찾았었습니다.

한국 같지 않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옷들이 없어서 조금 실망했지만 ㅠㅠ
그래도 나름 토토군에게 어울릴 만한 옷들과 사이즈를 찾아 하나 둘 입혀 보았었습니다 : )




처음엔 옷을 낯설어 하던 우리 토토군!
하지만 곧 엄마의 요구대로 포즈도 잡고 눈빛도 쏴주시는 프로 정신을 발휘! 오호홋~!!!



이 날 구경하던 독일 사람들도 토토군을 한번씩 뒤돌아 보며 함박웃음 짓고 가셨습니다! 정말이지.. 패션니스트 아들을 둔 엄마의 맘이란~ 풉~

(귀여운 우리 토토군 사진은 갑작스럽게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좀 별루네요 ㅠㅠ 많이 흔들리고.. 가슴 아파라~ ㅠㅠ)


오랜만에 사진을 찾아 뿌듯했던 봄날이의 눈에 띈 우리 두부양!
옳커니!
아직은 체구가 몹시 작은 우리 두부양에게 어울릴 만한 옷을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
장농을 뒤져 뒷꿈치가 해져서 못신게된 양말을 발견한 후 두부양의 몸에 맞게 자르고 꼬매고~


짜잔~
바로 이 것이 봄날이의 핸드메이드 첫 작품!
우리 아기 고양이 두부양의 거죽(?.. 차마 옷이라 할 수 없는...;;;) 입니다. 하하하;;;


그런데 두부녀석 태어나서 처음 입어 본 옷이 영 답답한지 엄청난 속도로 우다다를 하며 엄마를 피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곧 우리 두부양 언제 그랬냐는 듯 프로 모델들이나 할 수 있는 포즈를 자유자재로 표현한 것 같지만........사실은 답답하다고 벗겨달라는 행위예술이라고나 할까요? ^^;;;


하지만 엄마의 어설픈 첫 작품을 우리 두부양이 너무 멋드러지게 소화해 주어 너무너무 행복한 봄날이 입니다! ^^
아직까지 두부양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기 못하고 봄날이의 침대위에 덩그러니 자게 해서 미안했는데.. 그래도 오늘은 우리 두부양 엄마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조금은 따뜻하게 잘 수 있겠죠? ^^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19 04: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토토군 보니 왠지 구명조끼 생각나는데요
여름에 강아지용 구명조끼 입히고 나가면 사람들이 다 쳐다보겠어요 귀여워가지고 ㅋㅋㅋ
두부양 너무 옷이 멋지군요 >_<
갈 수록 예뻐지는데요
아 저도 로또 옷 욕심이 급 나는데요 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0 12: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구명조끼요? ^^ 정말 재밌겠는데요~~
두부양 옷은.. 옷이라 할 수 없어요^^;;;
아직도 아기라고만 생각해서 양말 한쪽이면 되겠지 싶었는데.. 우리 두부도 많이 컸더라구요 ^^;; 양말 두 쪽을 다 잘라서 만들었는데도 상체밖에 안가려지는;; 두부 커가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기만 하네요;; HannaH 님도 그러신가요? 로또도 많이 컸죠? ^^
전 요새 고양이 목걸이가 탐나요~ 우리 두부가 움직일 때마다 달랑달랑 소리도 나면 너무 귀여울꺼 같아요 >_<
Favicon of https://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 2010.06.20 20: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두부양 옷이 얼마동안 갈까요..아흥..
어려서부터 옷입는 습관을 기르면, 좀 괜찮다지만..
저희 냥이들은, 그저...야생의 살색옷만을 고집해요 ㅋ
두부는 옷으로 더욱 빛나는 외모를 보여주세요~
+_+ 아이구~귀여운 두부두부~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0 23: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고양이들은 옷 입는걸 싫어하나요?
우리 두부양도 처음에 제가 만든 옷 입힐때는 완전 난리를 치더니 어제 오늘은 옷 입히려니깐 가만히 앉아서 예쁘게 말을 잘 듣더라구요 ^^ 아마 그새 좀 익숙해 졌나봐요~ 두부가 요새 몸도 좀 자란거 같고 살도 부쩍 찐거 같아요~ 처음엔 얼굴이 너무 삐쩍 말라서 날카로운 이미지가 강했는데 조금씩 얼굴이 통통해지고 있어요~^^ 우리 두부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춘풍 님 ^^
BlogIcon ㄴㅏ나남 | 2010.06.23 10: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두부 이뻐요 영원한 진리 노랑둥이군요 ㅋㅋㅋ
옷입은 냥이치곤 얌전두 하고
근데 참고양이들은 상처난데 핥지 못하는 기능아니면 일부러 옷입힐 필요성 별루 없을텐데요 ..
저도 예전엔 가끔 홀릭홀릭한 옷이나 캡등 사진찍고 싶어서
입혔다 후다닥 찍고 후다닥 벗겨주곤했지요. 아주 미친듯 째려봐서 무서워용 ㅜㅜ 흑흑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3 10: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 그런가요?
저도 지금은 우리 두부 옷 안입히고 있어요~~^^
강아지는 더위를 타는데 두부는 따뜻하게 해줘야 겠고 해서 생각해낸 방법이긴한데.. 가끔만 입히고 잘때나 대부분은 편하게 안입히고 있어요~~ 그래도 두부가 싫어하지는 않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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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7. 00:35
아기 고양이 두부양은 아빠의 손을 참 좋아합니다.
우리 두부양에게 아빠의 손은 어떤 의미일까요? :)

냐옹~
졸릴때면 언제나 냐옹 거리며 잠투정을 하는 두부양.
의자에 앉아 있는 꽁치군의 다리로 점프! 자리를 잡고 누웠습니다.

그 때, 아빠의 손이 다가옵니다.
오늘 아빠의 손은 두부양에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이 됩니다. : )


그리고 아빠의 손은 두부양에게 새로운 친구를 소개시켜 주기도 합니다.



수학 시험 공부를 하고 있던 꽁치군에게 두부양이 다가 왔습니다.
오늘 아빠의 손은 두부양의 일일 수학 선생님 손이 되었네요 : )



신나게 놀고 넉다운이 된 두부양.
이번에 아빠 손은 두부양에게 달콤한 잠의 유혹으로 다가왔나 봅니다. : )


이렇게 아빠 손은 아기 고양이 두부에게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 : )
세상에서 가장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안식처, 친구, 장난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유혹의 손이 아닐까요?


요새 질투의 신이 되어버린 토토군입니다. : )
엄마가 잘해줄께 토토군~~

최정 | 2010.06.17 00: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고양이의 천의 모습을 보면서

왜 여자들을 고양이에 비유를 하는지. 잘알겠어요.

너무 이뻐요~ 잘보고 가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7 21: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요 최정님~ ^^
고양이가 여자와 비슷한가요? ^^
우리 두부양 같은 여자가 되고 싶은데 왜 전 자꾸 토토군처럼 되어 가는걸까요? 풋~^^;;
우리 두부양에게 좀 배워야 겟어요~~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17 02: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니 이럴수가요
로또보다 제 마음을 더 많이 뺏어간 사진들입니다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7 21:3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감사해욧!!
하지만 로또도 너무 귀여운걸요~~
특히 만져보고 싶은 귀여운 볼살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우리 두부양은 배만 볼록하고 얼굴엔 살이 없어요 ㅠㅠ
미쿡 고양이 로또와 독일 고양이 두부가 서로 친구가 되면 좋으련만.. ^^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17 04: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너무 귀엽습니다.
봄날님, 두부 같은 경우에는 키우는데 어떤지...
요즘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싶거든요.
나중에도 안크는 소형고양이로 키우면 좋겠건만!!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7 21: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차세대님~
저희 두부양은 굉장히 말썽꾸러기에요~^^;;
매일 사고를 쳐서 맘 아프지만 궁디 팡팡도 여러번 하고 콧잔등도 톡톡 하지만;; 그래도 그걸 장난으로 알아서 그냥 웃음이 나올 정도에요 ^^;;
그렇지만~ 너무 매력적인 동물이에요~
강아지도 항상 주인이 오면 반가워 해주고 아기같이 귀엽고 애교덩어리 이지만 고양이는 그 반대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이상하게도 자꾸만 그 매력에 끌린다고나 할까요? ^^ 한번 키워보시면 아마 고양이 매력에 ㅍ푹~~ 빠지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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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4. 23:50

오늘로써 두부양이 봄날이의 딸내미가 된지 20일이 되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훅훅~ 가네요! ^^
우리 두부양 그동안 많이 컸나 보고 있으면.. 크기는 비슷한거 같은데 몸무게만 좀 는거 같네요;;;

20일이나 흐른 시간동안 우리 두부양과 토토군은 과연 친한 남매가 되었을까요?


네 ㅠㅠ 현실은 이렇습니다.
두 녀석은 아직도 이렇게 일정 거리를 두고 움직입니다 ㅠㅠ


사실 우리 천방직축 두부양은 토토군과 놀고 싶어 하지만..
우리 10살 된 강아지 토토군은 이런 두부양이 영 부담스럽나 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 두부양의 놀기 방법은 언제나 몰래 다가와서 토토군을 놀래키고 토토군 주변을 우다다 뛰어 다니고 토토군에게 주먹을 날리는 방법이니까요;;


우리 말괄량이 두부양은 그런 자신의 거친 애정표현을 토토군이 부담스러워 한다는걸 과연 알까요? ^^

이런 두부양과 토토군이 안타까운 봄날이와 꽁치군은 두 녀석이 세상 모르고 잠이 들었을 때 그나마 더 깊게 잠드는 두부양을 들어 토토군의 가까이에 두어 봤습니다.


녀석들.. 표정이 둘 다 얼어 붙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잊은 듯 눈감아도 난 너를~"
왠지 이 노래가 깔려야만 어울릴 것 같은 모습입니다;;



토토군은 의자 아래에, 두부양은 의자 위에 자리를 잡았네요.
이 날은 일요일, 독일과 호주전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독일 고양이 두부양은 축구 삼매경에, 한국 강아지 토토군은 조금 관심을 두다가 이내 시원에 바닥에 누워 잠을 청했습니다;;
음.. 혹시 이 녀석들 친해지지 못하는 이유가 언어의 장벽????

그렇다면 봄날이가 이제 발 벗고 나서서 우리 두부양에게 한국어를 마스터 시켜야 겠습니다!!


이렇게 표정도, 생김새도, 언어도 다른 한국 강아지 토토군과 독일 고양이 두부양 이지만 언젠간 엄마의 바람대로 서로의 체온에 기대어 서로에게 의지하는 날이 곧 올 수 있겠죠?

" 두부양! 오늘부터 두부양은 엄마와 함께 한국어 특훈이야!!"


토토군, 두부양~~
제발 친해지길 바래~~~~~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15 03: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ㅎ 너무 귀엽네요!
그런데 정말 개들도 언어에 따라서 뭐가 다르긴 한것 같아요!!
중국개와 한국개도 안친해지더라구요!!오옷!!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5 21: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정말요?
역시.. 우리 두부 얼른 한국어를 가르쳐야 겠어요!!
그래도 우리 두부양 벌써 이름은 알아 듣는걸요 ^^
금방금방 한국어도 늘고 우리 토토군과도 친해지겠죠?
POME | 2010.06.15 04: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토토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두부가 토토랑 친해지려하다니..의외네요~
고양이는 경계심이 강하다던데..
우리 집은 반대랍니다.
포메가 나비를 엄청 따라다니고.. 나비는 귀찮아 하고 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5 21: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그것도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저희집은 두부양이 너무 호기심천국이라;; 매번 토토군을 관찰하고 덤비고;; 우리 토토군 기겁해서 도망가고;; 언제쯤 집 안에 평화가 올지 걱정이에요~~ ^^;;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15 07: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 제 베프 주양 집에도 폼폼있는데 걔 이름은 하늘이구요
요키 이름이 토토라는 ㅋㅋ
지금 로또랑 토토 하늘의 친해지길 바래 프로젝트 시작입니다
더이상 처음처럼 하악거리지도 않고
막 뭐하나 궁금해하기도 하고
토토가 로또 뒷구멍냄새 맡아도 별말 안하고
제법 가까이 있기도 하지만서도
아주 붙게는 못하게 하더라고요 로또가..
제발 셋이 친해지는 모습을 볼 수있길 바랍니다
토토군이랑 두부양도 찰삭 찰삭 붙으면 엄청 배로 이쁠거 같아요 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5 21: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하~! 친해지길 바래 프로젝트! 좋은데욧! ^^
우리 토토군과 두부양도 좀 시켜봐야 겠어요~
좀 전에 꽁치군이 토토군과 두부양을 양 손에 안아서 붙여놨더니 토토군은 그르렁 대고 두부양은 날렵하게 빠져나가고;;
HannaH 님의 로또, 토토, 하늘의 친해지길 바래 프로젝트가 꼭 성공하기를 빌어요! 더불어 우리 토토군과 두부양도요 ^^
Favicon of http://braceinfo.tistory.com/372 BlogIcon 펫걸 | 2010.06.15 10: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편애하는 건 아니지만... 강아지가 너무 너무 귀여워요 ㅜㅠㅜㅠ
둘이 친해져서 뒹굴뒹굴 하는 모습 보면 또 얼마나 귀여울까요ㅠㅜ
일단 두부양이 한국말&한국문화를 배워야...ㅎㅎㅎㅎ 히히
봄날 님 구독하고 가용~ 자주 올게요 ^^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5 21: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우리 토토군이 좀 볼매 죠? ^^;;;
이 곳 독일에서도 독일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저도 얼른 둘이 뒹굴 대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ㅠㅠ
제가 책임지고 두부양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되도록 빨리 전수시키도록 할께요! ^^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봄날이가 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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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4. 01:13

토토군에게는 어려서부터 보기만 해도 질색을 하는 귀신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바로,,,,,

청소기! 입니다.

큰 소리 때문인지, 청소기가 빨아 들이는 그 느낌 때문인지..
토토 녀석 청소기 소리만 나면 멀리서도 안절부절 못하며 가까이에 소리가 난다면 거의 발작이 시작됩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기가 놓여 있는 방안은 빙 둘러서 갈 정도로 청소기에게 뼛속 깊은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


기숙사로 이사를 오면서 작은 청소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 작은 녀석에는 공포심을 갖지 않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토토군에게는 이 작은 녀석도 귀신보다 무서운 존재입니다.


토토군이 세상에서 가장 믿고 사랑하는 꽁치군의 품에 안겨 있음에도 토토군의 불안함과 공포심은 전혀 줄어들지 않는군요;;;

이 때, 우리 새침데기 두부양이 겁없이 청소기에게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직감적으로 알게 된 것일까요?
아니면 토토군이 두부양에게 미리 말을 해준걸까요?

두부양 조금도 청소기 옆에 있으려 하지 않고 쎙~ 하니 달아나 버렸습니다 ^^


그리고는 이렇게 한참을 방 문 뒤에서 청소기를 노려보며 적의 상태를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





결국은 또 폭발해버린 토토군!!
그리고 어딘가 굉장한 속도로 숨어버린 두부양;;;;

이 녀석들 때문에 봄날이의 집청소는 항상 2배, 3배로 힘이 듭니다 ㅠㅠ
어쩔 때는 녀석들을 화장실에 숨겨 놓고 청소를 하고 다 한 다음에는 청소기를 녀석들 안보이게 몰래 등 뒤에 숨겨서 청소기 놓는 곳에 다시 돌려놓고는 하지요~

토토군, 두부양~~
청소기는 너희들을 해치지 않아 ㅠㅠ
그만 친해져 보는건 어떠니~~??



                           부족한 봄날이와 우리 토토군, 두부양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더더 노력할께용~~
최정 | 2010.06.14 01: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도 웃고 갑니다 봄날님. 개와 고양이의 만남에 청소기까지. 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4 20: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요~^^
네, 이번엔 개와 고양이에 청소기까지 등장인물이 3명? 마리? 개? 네요^^;;;
우리 토토군과 두부양을 이쁘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14 04:5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긴 저희집 개도...청소기만 틀면 아주 몸서리를 친다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4 20:1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그런가요?
전 우리 토토군만 그런줄 알고 처음엔 혼도 냈었는데;;
전혀 통하지 않더라구요 ^^;;;
요새는 그저 먼지가 쌓여만 가고.... ㅠㅠ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14 05: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ㅋㅋㅋ 분노게이지 ㅋㅋ 진짜 초사이언처럼 변신이라도 할 기세인데요 ㅋ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4 20: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초사이언으로 변신했었어요! ^^
아주 어찌나 위협을 하고 짖어대던지;;
그나마 작은 청소기여서 저 정도이지.. 큰 청소기는 보이는 자체로도 아주 난리가 나요!!
이건비밀이야 | 2010.06.14 10: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TV에서 보면 청소기에 빨리는(?) 느낌을 좋아하는 개나 고양이도 있던데...

그 애들이 되게 특이한거 군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두부귀엽다이름 | 2010.06.14 15:24 | PERMALINK | EDIT/DEL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4 20: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그런 느낌을 좋아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도 있군요!
그래도 그런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청소할 때 힘들지는 않겠어요 ^^
전 항상 진땀을 뺀답니다 ㅠㅠ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4 20: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두부, 이름 귀여운가요? ^^
제대로 된 이름은 순두부에요!
처음 데리고 왔을 때 아이가 너무 예민하고 날카로워서~
좀 순해지자~ 라는 의미로 지어준 이름이에요 ^^
똑같아 | 2010.06.14 10: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리 강아지도 청소기 엄청 무서워 해요!!
그래서 청소할 때마다 화장실에 숨는다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4 20: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다들 그렇군요!!
우리 토토군은 숨지는 않고 다가와서 막 위협하고 짖어대요;; 그래서 제가 미리 화장실에 숨겨놓고 청소를 다 한 뒤에 다시 꺼내놓곤 하죠 ^^;;
너구리 | 2010.06.14 16: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ㅋㅋㅋㅋ 청소기 앞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토토군 >_<
청소기가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데도..(삽화 귀엽;; ㅋ) 다가갈 엄두를 못내는 군요 ㅎㅎ

왠지.. 공포영화에 출연하면 대박날꺼같다는 생각을 잠시 -_-"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귀여워욤 ㅠㅠ
두려움에 떠는 순간에도.. 눈빛 쩌네요 +_+ ㅋㅋ 역시 꽃미남!!

좋은하루 되세염^^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4 20: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요 너구리님~~^^
더 많은 모습이 있지만 너무 흥분 상태여서 차마 카메라에 다 담지 못했어요~~^^;;
우리 토토군은 무서워 하면서도 항상 도망치기 보다는 청소기에게 덤비더라구요! 강한 남자에요! ^^;;;;;
너구리님도 좋은 하루 되세용~~^^
Favicon of http://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 2010.06.14 17: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 코난이는 우산을 무서워합니다.
아마도 자동으로 확 펴질때 공포심을 느끼는듯 합니다.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4 20: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맞아요!
우리 토토군도 그런거에 놀라서 짖기도 해요!
하지만 최강은 역시 청소기...ㅠㅠ
청소할 때마다 한바탕 전쟁을 치루는 듯 해요!
웨스 | 2010.06.16 16: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들 비슷한가봐요 ㅎㅎ 저희 개도 청소기만 보면 ㄷㄷㄷ;;청소기가 자기한테 어케 한것도 아닌데말이죠;
청소기만 보면 얼음 시작해서 움직이질않아요..아마 먼지냄시같은게 나서 그런것같아요..소리도 그렇고..
근데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청소기만 보면 와서 발로 누르고 물고 짖고..ㅎㅎ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6 23: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맞아요!
사실상 청소기는 뭘 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
제 생각에도 냄새나 소리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
우리 토토군은 아주 정말 청소기 소리만 나면 상상초월이에요^^;; 토토군의 변신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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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1. 23:10
우리 두부양에게는 말못할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바로 잠버릇!!
조그만 녀석이 어찌나 잠버릇이 특이한지 잠 자는 모습을 보고 한참을 웃은게 한 두번이 아니에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세침떼기 공쥬, 순두부양의 잠버릇을 공개하려 합니다!!

목이 꺾어져라 잠에 빠진 두부;

무슨 바쁜 일이 있는지 두부양 고개도 못뉘이고 잠이 들었네요;;;


헉! 엄마를 깜짝 놀라게 했던 그 날!
눈뜨고 잠든 두부에 깜놀라 봄날이는 조용히 두부의 눈을 감겨 주었습니다 ^^;;;;



급하게 눈꼽 떼시고, 급하게 세수까지 하시는 두부양!




이렇게 가끔은 봄날이의 블로그질을 방해하시는 두부양 ㅠㅠ
엄마 글 올려야돼 두부야~~~


또 이렇게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잠이 드신 두부양;;
볼록한 배는 어쩔;;;;


카메라 셔터 소리에 놀라 깬 두부양, 그래도 기지개 한번 시원~ 하게 펴 주시고!
일어날 줄 알았으나 고대로 다시 잠드신 두부양;;;;;


그래도 우리 두부양이 잘 때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초보 엄마 봄날이입니다!! ^^
강아지와는 다르게 한 번 잠이 들면 왠만한 소리엔 잘 깨지 않드라구요~
우리 토토군은 작은 소리에도 벌떡 깨서 가끔 굉장히 미안해 지거든요 ^^;;;

초보엄마 왈) 제발, 사고뭉치 그녀를 깨우지 마세요~~




우리 두부양, 첫 단독 베스트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__)(^^)
앞으로도 두부와 토토와 함께 더더 열심히 노력할께용~~
최정 | 2010.06.12 00: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이 귀엽습니다......굿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2 23: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요 최정님~~^^
두부양이랑 토토군 보러 자주 들러 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fattykook BlogIcon 영진 | 2010.06.12 02: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정말 사랑스러워요~
두부양 덕분에 몰랐던 얘네들 매력에 푸욱~ 빠지는 중입니다...
강쥐들 만큼이나 매력적 인것 같아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2 23: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강아지 토토군을 키우고 있지만 고양이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아직은 아기라서 애교도 많고~ 한참 이쁠 때인거 같아요 ^^ 몇 달 지나서 두부가 어른 두부가 되면 절 무시하겠죠? ㅠㅠ
너구리 | 2010.06.12 03: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손재주 좋으시면서~!! ㅋㅋㅋ
오늘도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 ^0^
왠지 고양이 자는 모습을 보니 저도 왠지 노곤해지는 .. ㅋㅋㅋ 넘 귀여어요 >_<
좋은하루 되세염~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2 23: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니에요~^^
그저 방석이었던 것을 끝머리만 바느질로 묶어서 포근하게 만들었을뿐.. 별루 한거는 없어요 ^^;;;;
지금도 우리 두부양은 한참을 우다다를 하더니 조용히 의자에 가서 자고 있어요 ^^
너구리 님도 좋은 하루 되셨나요? 오늘 축구 덕분에 저도 아주 기분 좋게 잠들 것 같아요~~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12 05: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로또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크는데
두부양은 아직도 조그만 사이즈를 유지하는군요
로또는 지금 거의 12주요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2.2파운드라 하던데요
두부양 한 두배정도 하는거같아요
오늘 주사맞고와서 하루종일 축 늘어져있네요
열도 좀 나나 싶고.. 원래 발바닥이 이렇게 뜨거웠던가 싶을정도로요
내일 병원에서 경과어떤가 체크업 전화 준다고 했는데
이게 정상인지 물어봐야겠어요
휴.. 고양이는 처음이라 이만저만 걱정이 말이 아닙니다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2 23: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우리 두부는 아직 처음 데려왔을 때랑 별반 다른 것 없이 작아요 ^^;; 우리 두부양이 4월 1일 생이니깐.. 10주 되었네요~
우리 두부양도 저번에 병원에 다녀왔을 때 몸도 평소보다 좀 더 뜨끈뜨끈 했구 거기다 눈동자가 밝은 데 있어도 슈렉 고양이처럼 동그랗더라구요~ 아마 주사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저도 요새 두부양 때문에 검색하는 일이 굉장히 잦아지고 있어요^^;; 고양이도 처음이지만,, 워낙 아가라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에요 ^^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12 07: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익쿠~~ 귀여워~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2 23: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차세대님~~
자주 들러 주셔서 매번 감사한거 아시죠? ^^
alsk | 2010.06.12 07: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집에 야옹이들이 넷이에요
서로포개자고 엉켜자고 뒤집어자고 팔베개하고 난리도 아님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2 23: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네마리나 키우세요?
와~~ 귀엽겠어요!!
저도 우리 토토군과 두부양이 얼른 서로 기대서 자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가능하겠죠? ^^;;;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 2010.06.12 14: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두부 인기인 되버렸네요~ㅠㅠ 혼자만 보려했는뎅 ㅋ
3천명이나 되는 분들이 +_+ 축하드려요~
두부는 인기인 되버렸어요.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2 23: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헤헤^^
네~ 두부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아서 햄볶아요~~ >_<
소춘풍님 덕분이에요~~
자주 들러 주셔서 감사해요~~
누리엄마 | 2010.06.12 14: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두부 정말 이쁘네요. 저도 두녀석 키우는데 새끼일땐 두부양처럼 깨물어 주고 싶을만큼 예뻤는데. 지금은 푹퍼졋 능구렁이 마냥 절 노려보고 있네요. 그래도 냥이들의 매력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사진이 정말 이쁜에 카메라를 어떤걸 쓰시는지요? 특별히 포샵을 하신건지.. 저기 위헤 햇살샷은 정말.. 완정 이쁘네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2 23: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요 누리엄마 님 ^^
저도 두부가 몇 달 뒤면 절 나몰라라 할 것 같아 걱정이에요 ㅠㅠ 지금은 너무 사랑스러운데 말이죠~~
카메라는 캐논 350D 를 쓰고 있어요~
포샵은 따로 하고 있지 않구요 ^^ 가끔 너무 어둡게 나왔을 때는 조금 조정을 하는데.. 대부분은 하지 않아요~~
제가 사진 실력이 별루 없는데.. 칭찬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 2010.06.13 08: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지간하면 댓글 안 다는데^^;;
두부가 정말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두부랑 토토랑 행복하세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3 17: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감사해요! ^^
귀여운 두부양과 토토군 보러 자주 들러 주세요 :)
에고 | 2010.06.13 10: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재작년에 키웠다가 교통사고로 가버린 우리집 고양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갑자기 눈물이....>.<...
소중히 잘 키우시고...행복하시길~~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3 17: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런!!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저도 아이들이 갑자기 설사를 한다거나 토하거나 그러면 신경이 얼마나 쓰이는지 몰라요 ㅠㅠ
우리 두부 보시면서 조금 마음이 풀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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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0. 00:33

한동안 변덕이 죽끓던 날씨를 반복하던 베를린에도 그런 날이 언제 있었어? 라는 듯 무더운 날씨가 찾아 왔습니다. 으~~

오늘은 얼마전 이베이를 통해 낙찰 받은 오래 된 자전거를 조금 손 보기 위해 꽁치군과 여러 장비를 챙기며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씨도 좋겠다, 토토군과 두부양 두 녀석도 함께 외출을 준비했지만..



우리 두부양, 이렇게 꿈쩍도 안합니다;;
(사실 우리 두부양은 외출 가방을 들면 병원에 가는 줄 알고 도망부터 갑니다;;)



녀석, 정말 꼼짝도 안하고 저렇게 장난감 베개를 끌어 안고 놓칠 않습니다.


베개를 뺏어보려해도 소용이 없군요;;



헉;; 우리 두부양에게 여름은 자외선의 계절일 뿐일까요?? ^^;;;
진정 피부미인은 쉽게 탄생하는게 아니군요 풉~

이렇게 두부양을 설득하는데 실패!
토토군만 데리고 외출을 해야했습니다.


자전거를 손보느라 정신없는 꽁치군과 봄날이를 뒤로 하고 우리 토토군 한참을 잔디밭에서 냄새를 맡으며 여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잔디에 앉아 깊은 생각에 빠져있던 토토군, 바닥이 좀 뜨끈뜨끈 했는지 무언갈 찾기 시작합니다.



자전거 수리를 하느라 갖고 온 신문지 바닥이 마음에 들었는지 신문지에 다가가 털썩 앉아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지 봄날이와 꽁치군이 자전거를 손보는 동안 움직이지 않고 신문지에 앉아 햇볕을 받으며 일광욕에 흠뻑 빠져 있었습니다. : )



 (주저리주저리)

같은 강아지, 고양이들도 제각기 성격이 다 다르겠지만 우리 토토군과 두부양은 정말 성별 뿐만 아니라 성격 또한 정반대입니다!
이 정반대의 성격을 "여름" 이란 주제로 또 알게 되었네요 ^^

오늘은 어찌나 더운지.. 작년 한 해 선풍기 없이 견뎌냈던 봄날이인데 오늘은 정말 선풍기를 사야겠어 란 말이 몇번씩 나올 정도로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네요.

한국도 30도가 넘을 정도로 덥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너무 덥다고 훌렁훌렁 벗어 던지시면 토토군도 안걸린다는 감기님이 찾아오시니~
다들 건강 신경쓰시고 우리 이 더위를 멋지게 즐겨 보아요~~


최정 | 2010.06.10 01: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은 고양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깨물어주고 싶은만큼

그런데 깨물면 아프겠죠 ㅎ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1 00: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깨물면 아파요! ^^
우리 두부를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해요~~
녀석이 아주 까칠한게.. 아직은 애교도 많고 귀여워요^^
이제 몇달만 지나면 다 커서 절 무시할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너구리 | 2010.06.10 04: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베게가.. 베게가....... 두부랑 넘 잘어울려여 ㅠㅠ
만드신건가봐염 @_@ 고양이 그림까지 있다능 ㅋㅋ 센스쟁이이시군욥 ㅎㅎ
대리만족을 느끼는건가;;;; 왜 나한테 흐뭇한 미소가;; ㅋㅋ

이쁜 여름추억 많이 맹그세염^-^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1 00: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제가 만든게 아니에요 ㅠㅠ
제가 그런 손재주가 없어서;;
여기 베를린에 있는 애완동물용품점에서 샀어요~^^
두부가 처음엔 좋아했는데 이젠 별루 관심이 없어요 ㅠㅠ

너구리 님도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 많이 만드세요 ^^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10 05: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ㅎ 토토와 두부의 일상을 보는것도 넘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기대기대 합니다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1 00: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요~~^^
차세대님 덕분에 항상 힘이 납니다!! ^^
앞으로도 더더더 노력할께요~~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10 05: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도 두부보면서 흐뭇흐뭇하고갑니다 ㅋㅋ
아무래도 로또가 이제 더 큰거같아요 두부보담 ㅋㅋ
두부가 좀 더 날씬한가요
로또랑 비슷한또래라 왠지 더 정이가요 ㅋㅋ
한국은 많이 더운가보죠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1 00: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HannaH 님~~ 로또 사진 보고 왔어요 ^^
너~~~~~무 귀여워요!!!!
로또도 2달 정도 된건가요?
몇 키로에요? 우리 두부는 아직 500~600그람 정도에요~
너무 마른건지.. 사료를 너무 적게 주는건지..;;;
그런데 우리 두부 배는 볼록~ 해서 ^^;;
요새 한국도 많이 덥다고 하드라구요~~^^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데보라 | 2010.06.10 18: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토토군의 행동 때문에 웃음이 펑터졌어요. 하하하.. 고양이는 아주 고고하게 집안에서 침대에서 뒹굴고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1 00: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에~~
두부는 아직 집이 좋은가봐요 ^^;;
처음 데꾸 와서부터 외출은 병원에 데려갈때만 했더니
외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갖아 버렸어요;;
토토군은 역시 강아지 답게 산책을 무척 좋아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오래 걷는건 힘들어 해요~ 대신에 저렇게 앉아서 사람 구경하는걸 좋아하죠 ^^
고양이아빠 | 2010.06.11 03: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두부양이 점점 이뻐지네요 ㅎㅎㅎ

젤리랑 콧잔등 만져보고 싶다 >_<;;;

울집 포~ 캣은 -ㅅ-;;;; 만질려고 하면 째려봐서리 T^T 꼭 돈내고 만지라는듯한 눈빛.....

공짜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수발 다 드는데 ㅜ.ㅜ

그렇때는 섭섭해요....

두부양은 앞으로도 절대 밖으로 안나갈려고 할겁니다 ㅎㅎㅎ

저희집 고양이 들도 집문을 열어놔도 머리이상은 밖으로 안나가요 ㅎㅎㅎ 겁나서...

고양이는 외출냥 칩거냥으로 나뉘는데 칩거냥이 많아서 외출냥은 보기 힘들어요 ㅎㅎㅎ

좋아하는 간식으로 살살 꼬셔서 자주 대리고 나가는것도 한 방법이긴 하지만 무지 힘들어요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두부양과 토토군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11 15: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헷, 우리 두부 예쁜가요? 헤벌쭉~ ^ㅡㅡㅡㅡㅡ^
어제 젤리를 간질간질 했더니 두부양이 팩! 소리를 질렀어요! 풉~~
아..고양이들은 외출냥과 칩거냥이 있군요!
우리 두부, 목줄 하나 사서 한번 데리구 나가봐야 겠어요!
역시 오늘 또 고양이아빠님께 하나 배웠네요~~^^
고양이아빠 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고양이아빠 님의 포~ 캣에게도 건강을 기원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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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9. 23:57
얼마전 한국에 계신 엄마에게 소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탁 드렸던 상추와 깻잎 씨앗도 받았지요 ^^
이 곳 독일, 베를린에서의 생활도 벌써 1년 6개월에 접해갑니다.

꽁치군과 봄날이는 고기라면 자다가도 일어나 침을 질질 흘리기 때문에;;
고기 매니아들만 산다는 그릴기도 좋은 것으로 하나 구입!
하지만 아무리 먹어도 한국 맛이 그립기는 여전합니다.

이 곳 마트에도 상추와 비슷한 것이 있지만 한국의 상추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가끔 아시아 마트에서 깻잎을 구할 수 있지만 여름에 한에서만 팔기 때문에
깻잎의 향이 어찌나 그리운지..

그래서 엄마께 부탁을 하여 깻잎과 상추 씨앗을 받았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그리운 깻잎향이 자꾸만 생각나는걸요 ㅠㅠ
얼마전 화분과 좋은 흙도 사와 처음으로 제 손으로 씨앗을 뿌려보았습니다.
어떻게 뿌리는지도 몰라 그냥 씨앗을 마구 뿌려 댔는데.. 슬며시 걱정이 되더군요;;
정말로 이 녀석들이 고개를 들고 제게 방긋 웃어 줄지도 궁금하고..

지난주, 베를린의 날씨는 그야말로 변덕이 죽을 끓이는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물을 따로 안줘도 제 씨앗들은 물을 듬뿍 마셨지요 ^^;;
한.. 5일쯤 지났을까요?
문득 제 씨앗들이 잘 자랐는지 궁금하여 창문을 열어보니!
와!!!!!




이렇게 생각보다 많은 녀석들이 고개를 들고 방긋 웃어주고 있었습니다!
캬~ 그리운 한국 땅의 냄새를 이 녀석들 덕분에 맡는군요!

생각보다 많은 녀석들이 고개를 들어줘서 이 감격을 어찌 해야 할지 ㅠㅠ
그런데 뭐가 깻잎이고 뭐가 상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커보면 알겠죠? ^^

이 녀석들 무럭무럭 자라서 얼른 제 두 손 안에 폭 안길 수 있기를!
이 녀석들 다 자라면 우리 이웃님들과 함께 고기 파티 열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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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한국 땅의 냄새를 맡다!  (0) 201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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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8. 00:34

" 두부는 어딨지? "

요새 봄날이가 하루중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

조그마한 녀석이 어찌나 빠르고 사고뭉치인지 지켜보고 있지 않으면 여지없이 사고를 치고 있더라구요;;
전선으로 장난치며 씹지를 않나, 몰래 장농안에 들어가서 모르고 문을 닫아 놓으면 울고 있지를 않나;; 언제 들어갔는지 컴퓨터 본체 뒤로 가서는 그 많은 전선들과 놀다 지쳐 따뜻한 온기에 잠들어 있지를 않나.. 어휴.. 우리 두부는 정말 사고뭉치에요 ^^;;;

오늘도 인터넷 서핑에 정신을 잃고 있던 중 이상하게 고요한 집에 왠지 모를 불안감이 든 저는 급히 두부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 이제는 급기야 빨래 건조대를 타고 놀고 있지 뭐에요;;;;


정말 이 녀석은 능력자 입니다!!
처음 데려온 날부터 저를 깜짝깜짝 놀라게 하더니 이제는 급기야 "왕의 남자" 공길이를 뛰어 넘는 줄타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봄날이만의 착각? ^^;;;)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지 아슬아슬한 빨래줄 위에 앉아 깊은 생각에 빠져있던 두부양. 아차 하는 순간에 잠시 중심을 잃었지만 다행이 다시 재빨리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죠? ^^


컥;;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목이 빨래줄에 걸려 간신히 떨어지는걸 방지했습니다!


두부양도 꽤나 놀랐는지 잠시 휴식을 취하네요.
그런데.. 봄날이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포즈로;; 그래도 굉장히 편안해 보이는 두부양의 표정!
브라보! 두부, 넌 능력자야!



줄을 타는 동안 초절정 집중력을 보여준 두부양!
그 순간에도 오늘의 포토를 위한 얼짱 사진 또한 잊지 않네요! 짝짝짝~~

그렇게 긴 시간을 줄타기로 보낸 두부양은 결국..................................


엄마 다리 위에 자리를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꿈나라에 향했습니다. : )

고양이 초보 엄마에게 고양이는 정말 신비함 투성입니다!
매일 매일 놀랄 일이 생기니.. 제 시점에서 고양이는 정말 만능 능력자 입니다!
내일은 또 어떤 놀랄 일이 생길지.. 내일 하루가 또 기대됩니다 ^^



헉, 엄마도 그게 두려워 토토군!!

고양이아빠 | 2010.06.08 02: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 귀엽네요 울집 막내가 저러고 논게... 아마 1년전쯤인가 ( --);;;;

지금은 엄청난 포스를 뿜으면 맏이를 위협한다는...... 1년전에는 인형같았는데 ( __);;;

냥이가 아직 어려서 빨래 건조대가 넘어지지는 않을듯 한데 좀만 더 크면 넘어질지도 몰르겠네요

미리 건조대 밑을 벽돌이나 무거운걸로 눌러주세요.... 넘어지면 냥이는 안다치지만 빨래한거 다시 해야함

( 이녀석을 패지도 못하고 손만 부들부들 떨어봐~~야~~~ 아~~~~~ 저것이 전생에 타잔이 아니었나..

의심하면서 레드썬 걸어볼끄야??? )

참 접종은 다 맞으신거 겠죠? 3차까지는 받으셔야 하는데... 기본적인 접종이니 안받으셨다면 꼭 받으시길

바라며 심장사상충 접종은 매년 받아야 하는데 이약이 무지 독해요... 뭐 수의사 쌤이 알아서 해드릴꺼지만

개와 달리 고양이는 집에서 처리해줄 간단한 접종들이 많으니 인터넷등을 활용하시면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기실듯 하네요

그리고 지금부터 고민을 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두부양의 중성화 수술문제인데 지금부터라도 고민을

하셔서 합니다, 첫 발정을 넘기고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 가끔 수술후에도 발정난것 처럼 행동하면서 울어

대는 냥이 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첫 발정을 넘기지 않는것이 좋아요....

이 문제는 동물을 키우시는 분과 동물에게는 스트래스를 주는 일이기에 신중히 결정을 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보내시길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8 16: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고양이 아빠님 감사해요~~^^
두부가 컸을 때를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미리미리 조치를 취해놔야 겠어요 ^^
두부가 아직 접종을 못했어요~ 얼마전에 병원에 갔었는데 검사때문에 몇개의 주사를 맞았는데.. 예방접종은 2주뒤에 오라고 하시드라구요~
그리고.. 저의 바람이라면 우리 두부가 나중에 결혼도 하고 두부 닮은 예쁜 새끼들도 낳게 하고 싶어서 중성화 수술은 아직 고민중에 있어요 ^^
토토군이 어렸을 때 중성화 수술을 해서 토토군 닮은 예쁜 새끼들을 못본게 항상 아쉬움에 남아 있거든요~
고양이 아빠님은 고양이를 많이 키우시나봐요? ^^
저에게는 고양이 선배님!이세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릴께요. 꾸벅. ^^
POME | 2010.06.08 02:40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ㅎ
너무너무 귀여워요~
두부가 참 날렵하네요~

그런데 토토랑 두부는 집 안에서 풀어놓고 키우시나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8 16: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두부는 능력자에요! ^^
네~ 저는 지금 제 방에서 두부와 토토를 키우고 있어요~
제가 지금 기숙사에 살고 있기때문에 방밖에는...^^;;;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08 08: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구여버!!
엇!! 할때 두부 표정에서 빵터졌습니다.
저도 지금 고양이 한마리 키울가..정말 고민합니닷 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8 16: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오오~ 키우세욧!! ^^
아마 고양이의 매력에 푹~~ 빠지실꺼에욧!! ^^
kyounwoo | 2010.06.08 11: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리와 몸집을 보니까 아직 어린 냥이 같네여^^
저희 냥이들은 몸집이 넘..넘.. 커져서 건조대가 부셔져 버렸어요..
정말 이뿌네요..
이쁘게 키우세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8 16: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두부는 아직 9주된 아기 고양이에요 ^^
가끔 저 조그마한 아이가 몇 달만 있으면 몸집도 크고 눈빛도 더 날카로워 지겠지? 라고 생각하면 기대도 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요 ^^;;
우리 두부를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오셔서 두부와 토토 지켜봐 주세요 ^^
Favicon of https://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 2010.06.08 13: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두부야~~~~~+_+ 그저 바라보게만 되네요. ^^ 아이 귀여운 +_+
그케 좋을까요. 빨래대가 아흥흥~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8 16: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지금 이렇게 댓글을 다는 순간에도 두부는 또 빨래줄타기 삼매경에 빠져있어요^^;;;
저도 두부가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만지고 싶은데 두부가 너무 싫어해서 ㅠㅠ 매일매일 상처받는 초보엄마에요 ㅠㅠ
너구리 | 2010.06.09 09: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꺄~ 너무 귀엽네여^^ 중간에 이미지 컷.. 반했어여 ㅋㅋ
(토토는 오늘 엑스트라;; ㅋㅋ)

여기서 질문~!!
고양이는 눈을 지긋이 감았다 뜨면서 Chu~ 한다던데.. 아기 고양이도 하나여? @_@
아가도 고양이 키스 하는지 궁금해여ㅠㅠ 알려주심 너무 조케따는 ㅠㅠ
늘 좋은날 되세염~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9 11: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엇;;글쎄요;;;
제가 아직 발견을 못했어요 ^^;;
나중에 꼭 우리 두부가 저에게 키스를 날려준다면! 꼭 말씀드릴께요 ^^
너구리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노아의 빵주 | 2010.06.09 13: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토토는 엄마한테 '하게'체를 쓰는군요.

여보게 엄마 여기 밥 좀 가져와 보시게
여보게 아빠 오늘은 산책 안 가시는가?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9 22: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애들 표정이 왠지 그렇게 말할꺼 같아서 해본거에요~
가만히 쳐다보는 눈빛들이 마치 " 이보게, 뭘보나? " 하는것 같다고나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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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7. 00:21
오늘은 드디어 토토군 목욕 하는 날입니다!
사실 더 일찍 시키려 했지만, 토토군이 며칠 아팠던 이유로 미뤄지게 됐어요~



우리 토토군, 벌써 눈치를 챘는지 패닉 상태에 빠져버렸네요 ^^;;;


샤워기의 물을 맞으며 마치 비련의 남자 주인공이 된 듯한 우리 토토군 ^^;;;

헉. 그런데 점점 물에 젖고 샴푸 칠을 할 수록 꽃미남 토토군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우리 꽃미남 토토군은 어딜 간걸까요? ㅠㅠ



토토군의 목욕이 끝날 때까지 문앞에서 식빵이 되어 기다리는 두부양. 풉.

드디어 토토군의 목욕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더 험난한 일정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바로바로 털 말리기!
토토군은 털이 길고 많아서 털 말리는데 굉장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잘 말리고 빗어주지 않으면 나중에 마구 엉키게 되죠~







두부양의 칭찬에 힘 입은 우리 토토군.
멋진 포즈로 의자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우리 토토군 절대 뒷모습은 보여주지 않는군요;;


참 재미나게도 의자에서 내려와 쿠션에 앉아있던 토토군을 아무리 뒤로 돌려봐도 토토군은 재빨리 앞으로 후다닥 돌려 앉더군요!
여러번 반복했지만 토토군의 행동이 너무 빨라 토토군의 뒷모습을 보는데 봄날이는 여러번 실패의 아픔을 맛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포기할 엄마가 아닙니다!
그리고. 드디어 토토군의 뒷모습을 포착하는데 성공!!



그렇습니다!
토토군이 그토록 뒤돌지 않았던 이유!

토토군의 심한 짜증으로;; 뒷 털 말리기를 실패한 꽁치군;;;
그래서 토토군의 앞모습은 블링블링 했지만 뒷모습은 처참했다는.........

토토군~ 미남은 앞모습 뿐만 아니라 뒷모습도 멋져야 하는 거라구!




                                앗!! 베스트로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우리 토토군과 두부양과 함께 더더더더더 열심히 노력할께용~


저거..견종이 머에요? | 2010.06.07 02: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견종이 궁금해요 어디서 많이 봤는데 딱 이름이 기억안나서요 ㅜ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벌써 많은 분들이 미리 대답을 해주셨네요 ^^;;
네~ 포메라니안이에요~ 포메라이언이라고도 부르구요~ :)
| 2010.06.07 02: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포메라니아요,, 요즘은.. 포메라이언 이라고도 하던데욤,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맞아욤 ^^
저 대신 이렇게 먼저 대답해 주셔서 감사해요~~^^
d | 2010.06.07 02: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꺄 넘넘귀엽다ㅠㅠ
잘보고 가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38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당~~^^
토토군과 두부양을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토토군과 두부양 보러 와주세요. 꾸벅. :)
포메네요 | 2010.06.07 02: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포메라니안
우리집도 한때 길렀는데
10년간 기르다가 자연사했지만..... 오래간만에 보네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정말요? ㅠㅠ
슬프셨겠어요..
저희 토토군도 벌써 10살인데.. 조금씩 힘들어 하는거 보면 가슴이 아파요
ㅠㅠ
오우~~ | 2010.06.07 02: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얘들은 왜 엉덩이 말리는 걸 싫어할까여..ㅋㅋㅋ
저도 두녀석키우는데(푸드리..ㅋ) 엉덩이는 털이 더 꼬불거려서 빗질도 힘들고
말리기도 힘든데 도통 앉아버리고 엉덩이를 주질 않아요..ㅋㅋㅋㅋ
토토군!! 엉덩이도 이쁘게 말려야 이쁜 여친들 많이 생겨욧!~~ ㅋㅋㅋ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네!! 맞아요!!
토토군 털 말리기는 정말 다 큰 어른도 땀이 삐질삐질 날 정도에요~~
배나 엉덩이 부분을 말리려 하면 어찌나 버둥대면서 다시 뒤집는지;;; 결국 포기할때가 더 많아요 ㅠㅠ
POME | 2010.06.07 03: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목욕시키는거 되게 힘들죠~~
그래도 토토는 얌전해 보이네요~
우리 포메는 어찌나 도망다니는지...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저희 토토는 목욕시킬때는 그래도 버둥대지 않고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인데... 그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털말리기 할 때 아주 속을 썩이죠 ^^;;
제대로 말려본 적이 없는거 같아요 ;;;;
Favicon of http://www.ddoung2.com BlogIcon 건방진연이 | 2010.06.07 03: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토토군 정말 이쁘게 생겼네요 ^^;;
결혼할때 부모님집에 떠 넘기고 온 우리 짱돌이가 생각나는군요 ^^;;
울 짱돌이는 목욕한번 시키면 그날은 제 근처도 안온다는 ㅋㅋㅋ -0-;;;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헉;; 근처에도 안오나요? 크흣~ 너무 귀엽네요!!
우리 토토군은 처음엔 안오는 듯 하다가 제가 고생했다고 개껌을 조금 주면 바로 꼬리를 살랑살랑~
토토군, 먹을거에 쉽게 흔들리는 남자에요~~^^;;;
Favicon of http://blog.daum.net/decoare BlogIcon 인어공주 | 2010.06.07 04: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엥 토토 울 집토토 ㅎㅎㅎㅎ 꽃남이네요 울집 토토는 18살이나 되서 ,.... 이젠 빛이 좀 바랬어요
냥이두 있네요 울집 열공이 어릴적모습이랑 똑같당 ㅎㅎ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인어공주님의 토토는 벌써 18살이에요???
인어공주 님이 굉장히 잘해주셨나봐요!! ^^
우리 토토군도 인어공주님의 토토처럼 오래오래 건강해야 하는데 ^^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07 04: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ㅎ 아~ 넘 귀엽네요!!
오늘도 빵 터지고 갑니다용 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요 항상~~^^
차세대님의 응원 덕분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아요~~
희람맘 | 2010.06.07 05: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울집에서도 13년 길렀었는데 자연사했고
똑똑하고 영리해서 참 좋아했어요
꼬리털이 생명인데 토토 꼬리털 잘 말려주세요 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헉.. 저희 토토군도 벌써 10살인데.. 조금씩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파요 ㅠㅠ
맞아요! 꼬리가 생명인데 토토 녀석.. 그걸 모르는거 같아요 ㅠㅠ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 2010.06.07 05: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앗...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남은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을것 같은데요... 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감사해욧! ^^
우리 토토군과 두부양 때문에 PinkWink 님 하루가 밝아지셨다니 너무 기쁜 소식이에요! 앞으로도 더더 노력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hyongo.com BlogIcon 김형오 | 2010.06.07 06: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하하하하하 정말 귀엽네요.
뒷모습도 깜찍한걸요, 뭘~
토토군, 자신감!!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풉~ 안되요~
그러면 우리 토토군 매번 저렇게 털을 못말리지도 몰라요 ㅠㅠ
저희 토토군을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고양이 아빠 | 2010.06.07 07: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5월 28일짜 글을 보고 댓글을 답니다 ^^

질문에 답변 드릴게요...

1. 고양이가 아직 어려서 이가 날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요때는 전선은 장판 밑이나 가구 뒤족으로 최대한
치워주시고 손가락 발가락은 걍 물리세요 =ㅅ=;;; 얼마 아프지도 않아요 대신 물때 좀 과장된 리액션이
필요합니다. 아아아아악~~~ 하고 아픈척을 하세요 지금 연습을 안해두면 성묘가 됐을때 튼튼한 이빨로
팔둑이나 다리에 구멍을 낼지도 -ㅅ-;;;

2. 사람이 먹는 우유는 절대 안됩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을 고양이는 분해를 못해요. 고양이 샵
에 가보면 고양이용 우유가 있어요 그걸 먹이시거나 개 사료를 물에 불려 먹이셔도 됩니다.

3. 저희집 고양이 네꼬랑 너부리, 보노, 야무치는 제가 쓰~ 한마디면 하던거 멈추고 절 처다 봅니다, 그때
한번더 쓰~ 하고 해주면 다른곳으로 가버리죠, 이건 어렸을때 먼가 잘못했을대 콧잔등을 꿀밤주듯이
톡톡 때리면서 쓰~ 하면서 하면 나중에는 쓰~ 만해도 아... 내 콧잔등 =ㅅ=;;; 이라고 받아들여서
키우기 편하실듯 하네요 (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우 입니다, 나름에 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듯 )

4. 고양이는 야생성이 살아있는 아주 작은 사자라고 보셔도 될듯한데요, 대신 고양이가 아직 어려서
어미에게 기대어 자는 버릇이 남아 있어서 그런듯 한데 지금 버릇을 고치지 않으면 성묘가 되어서
도 곁에서 잘려고 합니다, 자다가 가위 눌릴대도 있어요 -ㅅ-;;;
위에 댓글 다신분 중에 작은 박스( 몸에 최대한 맞는) 것을 두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침대에는 절대로 대리고 올라가지 않거나 올라왔을때 어떤 위협(?)적인 행들을 하
시면서 침대에서 내려놓으세요, 계속적인 반복 행동을 해주면 자연스럽게 침대는 올라가는곳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 참고로... 전 실패 했습니다 ㅜ.ㅜ 고양이가 4마리나 되다 보니... 한마리 내려 놓으면
3마리가 제 침대를 장악을 해서 ( __)a 안되더군요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고양이 아빠님 정말정말 감사해요!!
너무너무 소중한 정보들이네요 ^^
우리 두부양이 이제는 저희한테 많이 익숙해지긴 했는데 저는 아직 두부양의 습성이 어려워서 아직도 고생하고 있었는데 ^^ 많이 배웠어요~~
고양이 아빠님이 알려주신대로 조금씩 해봐야 겠어요~
근데 두부양이 너무 왈가닥이라 ㅠㅠ;;;
가끔 오셔서 초보 엄마에게 도움 부탁드려용~~ :)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07 07: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오늘도 엄마미소 짓고 갑니다 ㅋㅋ
제 친한 동생도 폼폼 키우는데요
완전 크림색으로다가요 ㅋㅋ
털땜에 부풀어있던 몸집이
물에 젖으니 쪽 쪼그라드는게 ㅋㅋ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귀여운 아가들이 셋이나 있으시니
집이 즐거운곳이겠어요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에~~ 평소에는 본인 몸짓보다 2배는 커보이는데
다 털빨이에요! 풉~
물에 적셔놓으면 조그만 얼굴이며 앙상한 다리며 어찌나 귀여운지 풉. 저도 처음 보고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예전엔 저도 잘 몰랐는데.. 요새는 반려동물이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하루하루 이 녀석들때문에 즐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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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6. 01:25
봄날이는 토토군과 두부양에게 하루 3번의 밥을 줍니다~
조금씩 3번 나눠서 주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외출을 하게 되는 날은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토토군과 두부양에게 따가운 시선(?)을 받기 때문이죠.
하하. ^^







오늘은 장을 보다 조금 늦은 탓에 토토군과 두부양에게 조금 늦은 점심을 주게 되었어요, 하하 미안 얘들아~


헉!!!!
우리 두부양 잔뜩 화가 났습니다 ;;;;


밥을 기다리는 방법에서도 토토군과 두부양의 성격을 엿 볼 수 있습니다!

토토군은 이렇게 조용히 눈빛으로 밥을 호소하는 반면,


우리 두부양은 밥 안주면 한 대 칠 기세입니다 ㅠㅠ


간만에 두부양이 자랑스러운 토토군!


 (주저리주저리)

처음 토토군과 두부양에게 밥을 줄 때는 토토군에게 먼저 그 다음에 두부양에게 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두부 녀석 어찌나 식탐이 강한지;; 우다다 뛰어서 토토군 밥에 고개를 들이 미는데;;;;;
이제는 두부양에게 먼저 밥을 주고 문을 닫은 뒤 토토군에게 밥을 줍니다.
그래야 서로 방해 받지 않고 뺏기지 않고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거든요 ^^;;;


베스트 감사합니당~~ *^^*
더 열심히 할께용~~


Favicon of https://semiye.com BlogIcon 세미예 | 2010.06.06 01: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6 11: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요~~^^
세미예 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06 09: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이고~ 귀여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두부랑 토토의 팬들이 정말 많이 늘듯해요.
거기다 삽화도 너무재미있고,...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6 11: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정말요??
감사해요~~
두부와 토토가 들으면 굉장히 좋아하겠는데요~~^^
두부와 토토를 항상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차세대님 ^^
Favicon of http://ㄹㅇㄹㅇㄹㅇ BlogIcon 두부와토토 | 2010.06.06 16: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두부랑 토토 참 귀엽네요 ㅎ
보면 볼수록 ! 빠져드네여 ~ 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6 21: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감사해욧!! ^^
우리 두부와 토토는 볼매? ^^;;;;;
자주 오셔서 두부와 토토 지켜봐 주세요 :)
재활용마녀 | 2010.06.06 17: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포메를 키우는데 베스트에 뜬 토토군이 우리 아이랑 닮아서 들어와 보고갑니다^^ 강아지랑 고양이는 습성이 달라서 둘이 함께 살기 힘들꺼같은데 둘을 함께 키우시네요ㅎㅁㅎ 둘 다 너무 귀여워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6 21: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포메를 키우세요?
재활용마녀 님의 강아지 이름은 뭐에요? ^^
저도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어른 고양이가 있는 집에 강아지를 데리구 오면 고양이가 텃세가 좀 있어서 힘들다고 하드라구요~ 하지만 저희집은 토토가 10살이구 두부가 아기라서 점점 괜찮아지는거 같아요 ^^
Favicon of https://edunstory.tistory.com BlogIcon 에듀앤스토리 | 2010.06.07 04: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냥이 얼굴이 아직 앳되네요 ^^, 어이쿠, 늠름하게 보였던 토토가 10살이라니, 매우 장성하셨네요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10:57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두부양은 아직 2달밖에 안된 아기 고양이에요 ^^
토토는 강아지 계의 어르신이죠 이제 ^^;;;
하지만 얼굴은 최강동안 ^^;;;;; 아닌가용? 헤헤~
웨스 | 2010.06.07 14: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둘이 제법 친해보이네요~
근데 원래 세번먹는건가요?? 저희는 두끼만 주라해서 아침 저녁만 주는데..
요즘은 간식에 맛들여서..간식만 죽어라 먹네요..밥대신 간식 간식..ㅎㅎ
두부양도 크면 미묘되겠어요~얼굴이 이쁘장하니~~^^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7 22: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아직은 서먹해 하지만;; 그래도 처음처럼 서로한테 경계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
이 곳 동물병원 의사 선생님이 하루 5번씩 나눠서 조금씩 주라는걸 제 의지로 3번으로 줄여서 주고 있어요^^;;;;;
아마 처음에 두부가 속이 안좋아서 계속 설사를 하고 토하고 그래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그러셨던거 같아요~
우리 두부 이뻐질까요? ^^ 그래도 계속 아기로 제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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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5. 00:30
아기 고양이 두부양은 정말 표정이 풍부합니다!
가만히 누워 있는 두부에게 카메라를 들이대자, 오오오~~
선덕여왕의 고현정 님 미실 연기에 울고 웃던 그 때의 감동이 되살아 나기 시작합니다! 캬아~!







아기 고양이를 키우는 재미는 정말 조금도 지루할 틈이 없네요 : ) 훗~
정말이지 연기 대상을 줘도 아깝지 않을꺼.........같지 않나용? 후훗~














(보너스) 고달픈 여배우의 삶 - 잘 때도 누가 볼까 얼굴을 가려야 하는 ^^;;;;;;;;;




(주저리주저리)

오늘 우리 두부양 몸길이를 재봤는데 24cm 더라구요~~
몸무게는 아직 500g !!
요 조그만 녀석이 어찌가 말썽을 부리는지.. 정말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답니다 ㅠㅠ
불쌍한 우리 토토군은 시도때도 없이 장난을 걸어오는 두부양 때문에
이리저리 도망가느라 바쁘구요 풉~
그래도 우리 두부양의 등장으로 우리 토토군 애교가 점점 늘고 있어욧! : )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두부양 때문에 하루하루 더 많이 웃는 봄날이이지만....
아직은 두부양이 잠들어 있을 때가 가장 사랑스러운 초보 엄마입니다 ㅠㅠ

( 어린 아이들을 둔 엄마들 마음을 이해 하겠다능.....;;;;;;;; )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05 05: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악!!!!!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5 23:52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욧!! ^^
우리 두부는 표정이 굉장히 많아요!
아.. 사실 제 자식이어서 그리 보일 수도 있구요^^;;;;
호호호호;;;;
Favicon of http://ㄹㅇㄹㅇㄹㅇㄹ BlogIcon 두부와 토토 | 2010.06.06 16: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귀엽다능 ...........
~ 재미있어요 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6 21: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말요? ^^
우리 두부와 토토를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
ha하나na | 2010.07.22 16: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이고 ㅠㅠ 너무귀여워요!!
우리집 아가도 어렸을땐 저리도 이뻤는대 ㅋ
지금은 동네 백수야옹이가다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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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3. 15:57

앗, 어디선가 토토군이 또 을 발견했군요!
엄마가 꼭꼭 숨겨놨는데도 잘도 찾았네요 ㅡㅡ;;;
저 공은 토토군 건강에 좋지 않을꺼라 판단하여 잘 주지 않는 공이에요~
뾰족뾰족하게 생겨서 토토군이 갖고 놀다보면 토토군 털이 공의 움푹한 부분에 많이 꼬여 들어 가드라구요~


그래, 엄마한테 들켰어 토토!



꽁치군~ 토토가 또 저 공 갖고 놀아~~ (재빠른 엄마;;;;)


결국 아빠에게 공을 뺏겨버린 토토군.
그렇게 사랑하는 공 님과 강제 이별을 당한 토토군은 한동안......................................


이렇게 엄마,아빠에게 삐져 한동안 등 돌리고 앉아있었다는 후문이........;;;;;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04 04: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지막에..두부표정이 압권이네요 ㅋㅋ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4 19: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쵸? 마치 못말리는 남편을 한심하게 보는 듯한 마누라 표정? ^^;;;
두부는 표정이 살아있어요~ :)
Favicon of http://icf1998.tistory.com/ BlogIcon 국제옥수수재단 | 2010.06.04 09: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예쁘네요^^귀족같이 생긴게 걸음걸이도 예쁘던뎅...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4 19: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귀족! 최고의 찬사네요!! ^^
감사해욧~~
자주 오셔서 우리 토토와 두부 지켜봐 주세요 :)
Favicon of https://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 2010.06.04 19: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두부 팬~ 이 되버렸어요. 토토...예전 아이디였던 기억이 ... ㅋ
귀여운 토토와 두부 모습을 보니, 새벽 잠이 나라가는 기분입니다.
아이구~다크여 안녕~^^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6 01: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감사해욧!
두부에게 꼭 전해줘야 겠는데요~^^
소춘풍 님의 귀여운 고양이들도 지켜보고 있어요~
언젠가 우리 두부도 그렇게 이쁘게 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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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3. 01:24

아기 고양이 두부양, 왜 이렇게 놀란걸까요??




아하~ 딸바보 아빠의 뽀뽀 공격을 받았군요!!





결국 우리 두부양, 폭발하고 말았네요! 풉~



 (주저리주저리)

어렸을 적 생각이 나네요~
어릴 적 저도 아빠가 수염난 턱으로 이렇게 뽀뽀 공격을 날리면 "싫어~~" 하며 이불속에 숨곤했는데 : )
그러면 아빠는 포기하지 않고 "우리 이쁜 딸~" 하시며 아빠의 수염난 턱을 제 얼굴에 사정없이 부비곤 하셨죠. 그 땐 그게 왜 그렇게 싫었었는지..풉~

애교 하나 없는 딸을 세상 가장 예쁜 공주님으로 대해주시는 아빠가 머나먼 독일땅에서 너무나 그리운 하루입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fattykook BlogIcon 영진 | 2010.06.03 02: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ㅇㅎㅎㅎ표정들이 정말 살아 있네요~
고양인 가까이 돌봐본 경험이 없어서...성격이 독립적이라고 하던데...
암튼 아가라 그런지 무척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3 15:28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저도 고양이는 처음 길러 보는데..
정말 신비함 투성이에요 ^^;;;;;
표정도 생생하고~ 완전 장난꾸러기에요!
물론 나중에 크면 굉장히 독립적으로 변하겠지만..
지금은 토토군보다 더더더~ 장난꾸러기에 애교쟁이랍니다 :)
훗~ | 2010.06.03 13: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귀엽네요~저희 개도 뽀뽀할려면 저래요...
첨엔 더 심했는데..지금은 좀 컸다고..살며시 고개돌리네요..
강제로 할려면 앞발로 저항...좀있음 당하실듯..ㅎㅎ
저도 고양이키우고싶은데 13년 된 우리 멍멍이때문에 아쉽다는..ㅠ_ㅠ
그 집은 개랑 고양이랑 사이 좋은가봐요..저희개는 사회성이 없어서..에휴...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3 15: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하~ 강아지를 키우시는군요? ^^
저희 강아지는 뽀뽀를 좋아해요~~
뽀뽀~ 하고 입술을 쭉 내밀면 기분이 좋을 땐 적극적(?)으로 뽀뽀를 해준답니다 ^^
우리 토토군도 굉장히 소극적인 성격이라 매일 두부양 피해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요^^;; 처음엔 토토군에서 잘못했나 싶었는데.. 그래도 토토군의 무료한 삶에 조금은 생생함을 불어넣어주지 않았나...싶은 저만의 마음이에요 ^^;;;;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03 21: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강아지랑 고양이랑 같이 키우시나봐요
저는 이쁜 비글이가 가버려서 슬퍼하다가
이번에 고양이 키우는데요
저도 막 다 신기하고 이뻐가지고 요즘 ㅋㅋ
이름이 두부군요 ㅋㅋ
제 고양이는 로또입니다 대박한번 맞아보자며 ㅋ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4 19: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우~ 로또! 이름 너무 좋은데요!! ^^
저희 고양이는 데려올때 성격이 너무 까칠해서;; 좀 순~해지라고 순두부라고 이름 지어 줬어요 ^^;; 근데 아직 이름값을 못하네요 풉~ 아직도 까칠~ 까칠 공주에요!
HannaH 님 고양이는 온순한가요? ㅠㅠ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05 05: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직 애기 애기라 그런지
딱히 먹고 자고 잠깐 놀고 자고 먹고 자고 애교 부리고 자고 하는거 밖에 못봐서요 ㅋㅋㅋㅋㅋㅋ
뭐라고 딱히 단정지을 수도없는 상황입니다
저걸 온순하다고 해야할까요 ㅋㅋㅋㅋ
지금도 자기얘기를 하던말던
또 제 침대 위에서 자네요
새로 사준 텐트를 내팽겨쳐놓고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5 23: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풉~ 우리 두부와 너무 비슷하네요! ^^
하긴.. 우리 두부는 온순과는 아주 거리가 멀어요~
아주 왈가닥 공주님이에요 ^^;;;
어디서 또 사고 안치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
로또도 그런가요? ^^;;;
우리 두부.. 부디 요조숙녀로 커야할텐데~ ^^
로또는 왕자님인가요 공주님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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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 00:13

아기 고양이 순두부 양은 오늘도 궁금한게 참 많은 모양입니다. : )
아마도 우리 두부는 호기심 나라 공주님? 풉~


엄마가 먹으려 떠논 물 컵을 신기하게 바라보더니 이내 고개를 쑥 집어 넣어 봅니다.
그리곤 물이라는 사실에 고개를 파르르 떨더군요. ^^


또한 학교 끝나고 놀러온 꽁치군의 가방이 신기했는지 이렇게 정체를 밝힐 때까지 물고 놔주지 않더라구요.


헉, 카메라에 다가오는 두부 양때문에 깜짝!
두부양은 겁이 없나 봅니다!


목이 꺾어져라 궁금한 것을 바라보기도 하고,


궁금한 것은 무조건 입에 물어 확인도 해봅니다.


이 어린 고양이 두부에게 저는 오늘 용기란 단어를 떠올려 봅니다.
어느덧, 잊고 살았던 단어, 용기.
어렸을 적 저 또한 지금보다 아는 것이 없었음에도 참 용기 있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두부 양처럼 궁금한 것은 찾아보고 만져보고 알려 노력해 보고 먼저 다가가 보았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그 때보다 아는 것은 많아졌지만 그 것과 함께 도 참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상처 받을까 두려워 다가가지 못하고 용기있게 맞서지 못해 도리어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된건 아닌지..

살아가면서 가끔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죠?
오늘은 저도 아기 고양이 두부양 처럼 용기 있게 궁금한 것에 맞서보려 합니다!
이웃님들도 오늘 하루는 사느라 잊고 지냈던, 어쩔 수 없이 포기하려고 했던 것들에 용기를 내보는 하루가 돼보는건 어떨까요? 우리 아기 고양이 두부처럼요! : )




오늘따라 무척이나 센치하신 토토군 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요 며칠 토토와 두부가 아팠어요~ ㅠㅠ
둘 다 설사에 토에..어휴..

어제는 둘을 끌고 병원에 다녀왔는데 둘 다 주사 맞으면서 어찌나 낑낑 대는지..
가슴이 아파서..흑~

특히 두부가 정말 걱정됐던게.. 아직 아기라서 의심되는 병이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의사 선생님도 두부는 하루 더 데리구 오라고 하셨구요.

오늘 두부를 데리고 다시 병원에 갔었는데 생각했던 위험한 병들은 다 아니라는 판정이!!!!!!
정말 오~ 하느님! 을 외치고 싶었어요!!! : )
그래도 내일 하루 더 와보라고는 했지만 전 벌써 두부가 20년은 더 살 수 있을꺼라 확신해욧!!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 2010.06.02 03: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두부와 토토가 아팠군요. 이런~건강해야 하는데 말이죠.
두부는 그냥 봐도 너무 여려보여요. +_+
속이 타셨겠네요. 그래도, 금방 좋아질 꺼에요. ^^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어야죠. 그쵸~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2 10: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애들이 많이 아팠어요 ㅠㅠ
말 못하는 동물이 아프니 더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흑~
이젠 밥 달라고 둘 다 절 보며 낑낑 대는거 보니 다 나은거 같아요 ^^ 소춘풍 님이 걱정해 주신 덕분이에요 ^^ 감사합니다~~
Favicon of http://newghealth.tistory.com/ BlogIcon 차세대육체적 | 2010.06.02 05: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토토는 정말좀 아파보이네요. 음~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2 10: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우리 토토 이제 건강해요!^^
차세대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두부만 병원에 한 번 더 가보면 될꺼 같아요~~
한시름 놓았어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fattykook BlogIcon 영진 | 2010.06.03 02: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말 못하는 애들이라 아플땐 더 마음이 쓰이죠...
이젠 건강 회복했다니 다행 입니다~
서로 친해질 일만 남았네요^^
두부가 옆에서 어른거려도 피하지 않는걸 보면 벌써 친해진듯도 하구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3 15: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두부도 어제를 마지막으로 병원을 다녀왔어요~
의사 선생님도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구요~
2주 뒤에 예방접종만 시키면 우리 토토군과 두부양 20년은 더 살지 않을까..요? ^^;;
두부가 너무 빨라서 토토군이 미처 피하지 못할때가 있어요 풉^^ 여전히 토토군은 두부양을 피해다니지만..처음보단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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