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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그곳에서'에 해당되는 글 2건
2010.05.23 16:48
회먹으러 가자~ 란 소리만 나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하는 인천 여자 봄날이는 가끔 베를린이 괴롭습니다. ㅠㅠ
회를 먹는 문화가 없을 뿐더러 생선은 독일에서 비쌀 뿐 아니라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초밥을 파는 곳은 많지만 가격이 비싸니 매번 아쉬움에 젓가락을 놓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수소문 끝에 베를린에 있는 한국 유학생들이 자주 가는 일식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밥이 먹고 싶었던 오늘, 평소 회를 잘 못먹는 꽁치군은 야끼 도리 돈을 그리고 저는 연어덮밥(?)을 시켜 보았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밥이 그리운 날에는 한 끼 식사로 이보다 훌륭할 수는 없습니다!

자, 이제 베를린에 사는 인천 여자가 소개하는 베를린 일식집 "이신"에 한번 가볼까요?






지하철 U 9 번을 타고 Guentyelstrasse (귄트쩰슈트라쎄) 에서 내려 표지판을 따라 밖으로 나가 진행방향으로 2분 정도 걸으면 ISHIN (이신) 이라고 쓰여있는 간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봄날이는 이 날, 너무 배가 고파 시간을 생각하지 않고 점심시간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 5분 정도 기다린 후 간신히 다른 테이블과 합석하여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요거 하나밖에 못 찍었습니다 ㅠㅠ
내부는 넓고 깔끔한 편입니다. 테이블이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찾는 손님들이 많아서 점심 시간에 가면 기다림은 필수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종업원 분이 이렇게 녹차와 젓가락을 셋팅해 주십니다.
물 하나도 돈을 주고 주문해야 하는 독일에서 이렇게 진하고 향이 좋은 녹차를 공짜로 마실 수 있다는건 돈없는 유학생에게 꽤나 매력적입니다. 훗.
뿐만 아니라, 가게 안에 뜨거운 물이 비치되어 있으므로 몇 잔이든 더 마실 수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초밥 뿐만 아니라 덮밥 류 그리고 약간의 회도 있고 만두, 붕어빵 등의 간식거리도 있습니다.

또한 Happy Hour and Day 를 이용하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초밥 세트를 드실 수 있습니다.
(월,화,목,금요일은 오후 4시까지 그리고 수,토요일은 하루 종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봄날이는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이 나오기 전에 만두를 시켜 먹었습니다.
하나를 시키면 4개의 만두가 나오는데 한국 만두와 굉장히 비슷하고 다른 점이 있다면 아주 매운 소스와 함께 나온다는 겁니다. (봄날이는 저 소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혀가 얼얼해질 정도로 매운 맛이에요. )



꽁치군과 봄날이가 시킨 음식입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개봉박두!!  
된 사진은 처음 사진에 올려놓았으니 페이지를 휘리릭 올려서 확인해 주세용~ : )

냠냠~ 맛있게 식사가 끝났습니다. ^^
이대로 끝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뜨거운 물이 비치되어 있는 곳 옆에 커피 또한 비치되어 있습니다~
녹차를 후루룩 다 드시고 그 컵으로 커피를 원하는 만큼 따라와서 드실 수 있습니다!
옆에 크림과 설탕도 있으니 맘껏 (?) 갖고 오셔서 원하시는 커피를 만들어 드세요 : )


식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 )

독일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음료를 돈을 주고 드셔야 합니다.
가격 또한 착한 편이 아니어서 콜라 한잔을 시키면 3유로 정도의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물도 비슷합니다.)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대충 4500원 정도니.. 밥까지 먹으면 가격이 만만치 않겠죠?

하지만 이 곳에서는 맛있는 녹차와 커피가 공짜이므로 음식 가격에 대한 부담을 조금 줄이실 수 있습니다. : )
초밥 또한 맛이 훌륭하므로 여행 도중 또는 유학중에 저처럼 회 향수병이 돋으신 분들은 얼른얼른 이신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푸훕~

그래도........
가끔은 월미도에서 먹던 회 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흑~

오늘도 맛있는 회 잔뜩 먹고 매운탕에 밥 말아 먹는 상상을 하며 군침 흘리고 있는
베를린에 사는 인천 여자 봄날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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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00:56
컴퓨터에 저장해 놓은 사진첩을 정리 하던 중 반가운 사진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바로, 1년 12개월이 다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봄날이가 사랑하는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마켓 사진들이었습니다.

독일은 대부분 크리스마스 한달 전부터 곳곳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
이 곳은 베를린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가장 화려한 알렉산더 플라츠 (Alexander Platz) 입니다.


바라보고 있자니 눈이 아플 정도의 장난감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도대체 어찌 지름신님께서 강림하지 않으실 수 있으시겠어요? 안그런가요? 하하 ^^;;

봄날이가 알렉산더 플라츠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
바로바로바로, 두두두두두(?) 놀이기구 입니다! 훗.
사실 고소공포증으로 놀이기구를 즐겨 타는 편은 아니지만
울렁울렁 토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돌기만 하는 놀이기구는 매니아 수준입니다! 푸훗.



↑특히 이 아이는 굉장히 높은 곳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고소공포증인 저는
그저 아래서 끝없이 올라가는 이 아이를 목을 꺾어가며 환호성만 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큭.

지하철을 타고 알렉산더 플랏츠 근처를 지나가다보면 차창 너머로 보이는 화려한 불빛에
저도 모르게 어느새 내려 놀이기구로 향하고 있는 제 발걸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하.
무서울 정도로 고요한 베를린의 밤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화려한 산타할아버지의 은신처로 변신합니다!



놀이기구의 꽃은 아마도 이 관람차 아닐까요?
친절한 관람차 아저씨는 손님들을 위해서 맨 꼭대기 부분에 관람차를 10분여 정도나 멈춰 주었었습니다.
후덜덜. 고장난줄 알고 심장이 덜컥 했던 기억이 납니다. 흑.

크리스마스 마켓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먹는 재미이겠죠? 훗.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부분입니다.


독일 사람들은 단 음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렇게 과일 등에 사탕 또는 초콜릿을 발라서 팔기도 하고 대형 초콜렛을 만들어 그 위에 예쁘게 글씨를 써서 팝니다.


앗. 솜사탕입니다. 여러가지 맛의 설탕을 놓고 하나를 골르면 그것으로 맛있는 솜사탕을 만들어 주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딸기맛을 골라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흑.


제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 바로 스테이크 고기를 빵에 넣어서 파는 것입니다.
습. 또 다시 침이 고이네요. 하하.
저렇게 철판 위에 직접 소세지, 스테이크 등등을 구워 빵에 넣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글뤼바인 (Glühwein) 이 있습니다.
포도주를 뜨겁게 뎁혀서 파는 것인데 많은 독일인들이 추운 겨울에 즐겨 먹는 음료(?)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술을 나름 잘 마신다고 생각하는 봄날이에게도 뜨거운 포도주는 먹는 순간 알딸딸 합니다. 하하.
아참, 글뤼바인을 주문하면 예쁜 컵과 함께 컵 가격이 포함되어 계산이 됩니다.
기념품으로 갖을 수도 있지만 원하지 않으면 컵을 다시 반납하고 컵 가격을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0 센티 대형 핫도그입니다. 큭.
저는 꽁치군과 하나를 사서 반씩 나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리스마스는 독일의 가장 큰 축제중에 하나입니다.
볼거리 뿐만 아니라 먹거리 또한 굉장히 화려합니다.

오늘같이 주구장창 흐리고 비가 오는 우울한 베를린에서는 가끔 이렇게 화려했던 베를린이 그리워집니다.
어서어서 사랑하는 크리스마스가 돌아오길 기대해보는 봄날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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