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말한마디/사소한진심1 베를린 다락방에서 봄날이입니다 ^^ 브란덴부르크문 (Brandenburger Tor) 신의 책상 위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습니다. '만일 네가 불행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또한, 네가 만일 행복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이지 보여주겠다. ' - 버니 S. 시겔, 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 몇 년전, 심심풀이로 가보았던 사주카페, 그리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그 한마디. " 봄날님은 역마살이 90% 에요, 한 곳에 자리잡을 수가 없어! " 대학 졸업 후, 착실히 회사생활을....하고....했던..........하려고.........(정말?) 했던가요? 하하.. 4년간의 직장생활로 모은 쥐꼬리만한 돈과 감히 우주 천체도 비교할 수 없었던 광대한 꿈을 안고 떠나오기 2주전, 야속하게 먼저 하늘나.. 201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