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1 개와 고양이가 밥 앞에 대처하는 방법? 봄날이는 토토군과 두부양에게 하루 3번의 밥을 줍니다~ 조금씩 3번 나눠서 주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외출을 하게 되는 날은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토토군과 두부양에게 따가운 시선(?)을 받기 때문이죠. 하하. ^^ 오늘은 장을 보다 조금 늦은 탓에 토토군과 두부양에게 조금 늦은 점심을 주게 되었어요, 하하 미안 얘들아~ 헉!!!! 우리 두부양 잔뜩 화가 났습니다 ;;;; 밥을 기다리는 방법에서도 토토군과 두부양의 성격을 엿 볼 수 있습니다! 토토군은 이렇게 조용히 눈빛으로 밥을 호소하는 반면, 우리 두부양은 밥 안주면 한 대 칠 기세입니다 ㅠㅠ 간만에 두부양이 자랑스러운 토토군! (주저리주저리) 처음 토토군과 두부양에게 밥을 줄 때는 토토군에게.. 2010.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