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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00:29
한국은 장마가 시작 되었나요?
베를린은 정말 극심한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ㅁ-
정말이지 누가 조금이라도 건들이면 싸우자~! 할 정도로 불쾌 지수는 하늘을 찌르고 또 찔러댑니다 ㅠㅠ

사람이 이 정도니.. 우리 토토군과 두부양은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꿈나라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사실 꿈나라로 간건지.. 더위에 정신을 놓은건지;; 특히 털이 유난히 많은 우리 토토군은 안쓰러울 정도로 헥헥 거려서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우리 토토군.. 외모의 50%는 털빨인데.. 털을 밀어야 할까요? ㅠㅠ


봄날이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꽁치군은 학교를 마치고 돌아 오던 중 슈퍼에 들러 이것 저것을 사는데 문득 눈에 띄는 것은? 바로바로 수박입니다! ^^
사실 수박 씨가 귀찮아서 수박을 즐겨 먹지 않는 봄날이지만.. 오늘따라 가게에 있던 수박은 씨없는 수박 처럼 씨가 거의 보이지 않아 냉큼 하나 집어 들고 집으로 룰루랄라 향했습니다 ^^

냉장고에 한참을 넣어 놓은 수박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썰고 있는데 평소 과일을 좋아하는 토토군이 금세 냄새를 맡고는 눈을 반짝이며 엄마에게 다가왔습니다!


토토군의 눈빛만 보면 수박 한 조각만 준다면 올 여름 더위는 잊고 살 수 있을 것 같은 기세입니다. -ㅁ-;;;


에잇! 기분이닷!
크게 한 조각 잘라서 토토군의 입에 넣어주니 수박 한 조각에 춤이라도 출 것 마냥 눈을 반짝이며 올레~ 를 외치는 듯 했습니다. : )
그리고는 어찌나 순식간에 먹어 치우던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우리 두부양에게도 작은 수박 한 조각을 건내 보았습니다.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보는 수박에.. 우리 두부양 씹을 생각은 못하고 열심히 핥아 대기만 합니다 ^^;;


수박과 아직은 어색한 두부양과는 다르게 우리 토토군은 능수능란하게 두 번째 수박 한 조각을 득템하며 두 번째 올레~ 를 외치고 있네요! : )


그렇게 토토군이 기쁨에 찬 올레~ 를 두번이나 외치는 동안 두부양에게도 먹기 편하게 길고 얇게 수박을 썰어서 입 안에 넣어줘 보았습니다.
이제는 두부양도 수박 먹는 방법을 터득했는지 손까지 써 가며 눈도 지긋이 감은 채 여름 보양식, 수박을 즐기고 있네요 : )


그런 두부양의 모습을 한동안 물끄러미 보던 토토군의 표정이 순간 좌절의 눈빛으로 변했습니다!
올레~를 외치던 토토군은 어디가고????


이제는 더이상 토토군 혼자 즐기는 수박이 아닌 것이 조금은 서글펐던 모양입니다. 풉~

사람 먹는 것이기에 많이는 줄 수 없었지만 수박 몇 조각으로 우리 토토군과 두부양이 잠시나마 이 더운 여름, 이 더위를 잊을 수 있지 않았을까 기대해 봅니다. : )

언젠간 두부양도 토토군과 함께 여름 보양식, 수박을 씹으며 올레~ 를 외치는 날이 오겠죠? 풉~
고양이아빠 | 2010.07.07 07: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선~~ 흠흠....

1등이닷 ^^/ (-^^)/ (/^^)-

토토가 과일을 무지 좋아라 하는군요 +_+

먹는 모습이 정말 맛나라~ 하는 표정임 ㅎㅎㅎㅎ

두부도 이제 수박의 맛을 알앗으니 수시로 울어대면서 내놓으라 할꺼에요 ㅎㅎㅎ

울집 냥이들도 켄 사료 맛을 알기전에는 내놓으라고 생때 안썻는데 ㅜ.ㅜ 맛을 알고 난후로는...

4마리가 돌아가면서 냥냥거리는.... ㅜ.ㅜ 먹는 모습 보면 귀엽긴 한데 지갑은 점점 가벼워지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7.07 23:1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토토군은 정말 과일이라면 사족을 못쓸 정도에요!!
우리 두부양은 벌써부터 제가 밥만 먹어도 아래서 어찌나 울어대는지 -ㅁ-;;
사람 먹는건 먹는거 아니라고 교육시키려고 노력에 노력을 해도 안듣네요 ^^;;; 그냥 매번 방심하지 않는게 답일꺼 같아요 ㅠㅠ 어찌나 말썽꾸러긴지.. 심하게 혼을 내도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 대면서 장난인줄 알아요 ㅠㅠ 어떻게 해야하죠? 엉엉엉
복돌이아빠 | 2010.07.07 09: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너무 귀엽네요 저희집 복돌이는 모든 걸 좋아해서

그래서 그런지 덩치가 이미 산(山)만 해졌지만 그래도 졸르는건 귀엽답니다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7.07 23:12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복돌이~ 이름이 너무 귀엽네요! ^^
저희 두부도 가끔 사고 칠때는 너무 밉지만 그래도 놀아달라고 졸리다고 배고프다고 졸를 때 보면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_<
POME | 2010.07.07 09: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너무너무 귀여워요~~~~~
저도 오늘 집에 들어가는 길에 수박 사가야겠어요.
아직까지 한 번도 줘본적 없는데..
수박 좋아하는구나..~~ㅎㅎ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7.07 23: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네~~ 아마 굉장히 좋아할꺼에욧!!
특히 요즘처럼 더울 때는 사람처럼 강아지한테도 수박이 더 시원~하고 맛있지 않을까 싶어요 ^^;;
고양이아빠 | 2010.07.08 07: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식사를 식탁에서 하신다면 식사를 할때 양파나 마늘 쪼갠걸 가지고 계시다가
냥이가 울면 그걸 냥이 코에 가져다 주세요, 냄새를 맞고는 기겁을 할겁니다 ㅋㅋㅋ
요렇게 식사때 계속 해주시면 두부는 아... 사람은 냄새 지독한걸(-ㅅ-;;;) 먹는구나 하고
식사하실때 와서 울지 않을듯 하네요 ㅎㅎ

아니면 한때 어렸을때 그렇게 행동 하는 냥이들이 있으니... 없어질때 까지 기다려 보는것도....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7.10 00:1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고양이 아빠님~~
좋은 정보를 또 주셨네요!!
항상 너무 감사해요~~~~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몰라요 >_<
그런데 제가 양파 갖고 시도를 해봤는데
두부 녀석 몇 번 핥고는 관심이 없더라구요 -ㅁ-
이거 정상인가요??????
정말 두부 녀석이 얼릉 크기만을 기다려 봐야 할까요
-ㅁ-;;;;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7.09 05: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눈감고 수박먹는 모습이 완전 귀엽네요~ ㅎㅎ
저도 좀 안정되면...강아지랑 고양이를 길러야겠어요. 원츄~~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7.10 00:16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저도 지금 조금 아쉬운게
토토군과 두부양이 아기때 같이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
그러면 좀 더 쉽게 친해졌을텐데 말이죠~~
다음에.. 조금 나중에 한 번 시도해 봐야 겟어요!! ^^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7.09 05: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봄날님 너무 오랜만입니다
두부양도 제법 컸네요
좀 더 새침해졌달까요 :)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7.10 00: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앗! HannaH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_<
로또도 한참 많이 컸죠?
우리 두부도 제법 컸어요~~
안크는줄 알았는데.. 많이 컸더라구요 :)
맥스 & 써니 | 2010.07.09 08: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포메 써니와 맥스를 키우는데..
맥스는 과일이나 야채는 안먹는데.. 고기나 과자 치즈를 엄청좋아합니다. 그래서 fatty boy라고 부른답니다.
하지만 써니는 과일 야채를 너무 좋아하죠. 느끼한건 절대 안먹습니다. 그래서 써니는 날씬해요..
토토 수박먹는게 너무~ 귀여워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7.10 00: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같은 포메인데도 특징이 굉장히 다르네요!!
정말 신기해요!!
그러고보면 우리 토토군은 써니와 맥스 합체네요! ^^;;
고기도 좋아하고 야채도 좋아하고;;
토토군은 수박 외에도 온갖 과일은 다 좋아해요 ^^;;;
한국에서.. | 2010.07.17 05: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뽀메리안이 참 으로 이쁘네요~왕자 같아요
귀욤 | 2012.06.28 12: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런데 강아지한테 과일 먹이면 안 좋은데
그래도 매우 귀엽네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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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2 00:00

오늘은 귀가길, 애완용품점에 들러 두부양을 위한 고양이용 목줄을 구매하였습니다.
날이 조금 쌀쌀한 듯 했지만 그래도 햇볕이 좋아 오랜만에 토토군도 산책 시킬 겸,  아기 고양이 두부양에게 세상 구경도 시켜줄 겸 두부양에게 어울릴만한 빨간색 목줄을 들고 룰루랄라 집으로 향했습니다.


처음으로 해 본 목줄이 영 불편했는지 한동안 우리 두부양 방안을 뒹굴르며 목줄을 풀기 위해 애쓰더군요. : )


오랜만에 산책이 그저 행복하기만한 토토군과는 다르게 가방 안에서 아무 것도 모른채 병원에 간 것 외엔 외출을 해 본 적 없는 두부양은 그저 불안하기만 합니다.

                                                                                                               킁킁~ 개라서 햄볶아요~
역시나 산책 경험자 토토군은 여유롭게 냄새를 맡으며 산책을 즐기고 있군요.


하지만 처음으로 방 바닥이 아닌 땅 바닥에 발을 딛은 우리 두부양은 불안함과 어색함에 한 걸음을 옮기기도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용기를 내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런 두부양을 기다리다 지친 우리 토토군, 멀치감치 바닥에 털썩 앉아 두부를 기다려 봅니다.

한참을 그렇게 더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싶은 토토군새로운 세계가 두렵기만한 두부양이 서로 엉켜 느릿느릿 작은 산책로를 다 돈 후 두 녀석들 때문에 덩달아 지쳐버린 봄날이도 쉴 곳을 찾아 집 앞 벤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헥헥~ 두부 녀석이 하도 안와서 계속 목줄을 잡아 당겼더니 굉장히 힘들구만!


두부양때문에 배로 힘을 줘야 했던 토토군도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소음에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두부양도 그리고 그 두녀석을 끌고 다니느라 지쳐버린 봄날이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무서우니까 오빠 따라 다녀야지!

평소 두부양 답지 않게 토토군을 따라 다니던 두부양, 하지만 곧 적응이 됐는지 궁금한 것을 찾아 벤치에서 떨어지는 과감한 행동까지 서슴치 않고 행하더군요 : )


그리고는 따뜻한 햇볕에 스르르 눈이 감기던 두부양.
결국 또 한번의 사람들 소리에 깜짝 놀라 달콤한 잠을 방해 받아 버렸습니다 ;;
잔뜩 심통이 나버린 우리 두부양. ^^;;;;

아기 고양이 두부양의 첫 지구별 탐험은 그저 시끄럽고 무서운 생물체가 가득한 곳이였을까봐 살짝 걱정이 되네요.
과연 아기 고양이 두부양에게 두번째 지구별 탐험기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 )







최정 | 2010.06.22 00: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봄날님 두 식구는 둘이 찍는 사진이 왠지 모르게 잘 어울린다는..

오늘도 참 재미있는 두 식구사진 잘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3 10: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그런가요? ^^
아마도 둘다 색이 비슷해서 그런거 같아요~
항상 재미나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POME | 2010.06.22 02: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ㅎㅎ 두부가 첫 산책을 했군요~
ㅋㅋ
우리 나비도 첨 산책했을 때 땅바닥에 주저앉아서 한 발짝을 안 움직였어요 ㅎㅎ
마치 바위가 된 것처럼..ㅋㅋ
꽤 큰 후에 밖에 데려갔더니 무서워하더라구요.
그 뒤로 산책은 포기했어요 ㅋ
고양이도 산책하려면 무슨 예방주사 맞아야한다고 그러던데..
두부는 예방주사 맞았나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3 10: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두부 녀석.. 큰 맘 먹고 목줄도 사줬는데 ㅠㅠ 왠지 처음이자 마지막의 산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그런데 예방주사를 안맞고 산책을 하면 많이 위험한가요? 우리 두부가 처음 데리고 와서 한 일주일쯤 뒤에 병원에 가서 뭔 주사를 맞기는 했는데.. 예방 접종 하고 싶다 했더니 2주 뒤에 오라고 하셔서 아직 못갔거든요~ 걱정이네요 ㅠㅠ 초보 엄마의 실수에요 ㅠㅠ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22 08: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허헛...예전에는 제가 고양이 싫어했었는데 두부덕에 좋아지려 하는군요 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3 10: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정말요?
우리 두부 칭찬해 줘야 겠네요~~ ^^
저도 고양이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는데 우리 두부 키우면서 너무 매력적은 동물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차세대님도 한번 키워보세요!! ^^
Favicon of http://indecte87.blogspot.com BlogIcon HannaH | 2010.06.23 16: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로또 목줄이랑 매치네요 ㅋㅋ
두부양은 초 스몰사이즈라 목줄이 많이 헐거워보이네요
저는 혹시나 로또가 하네스를 쏙쏙 빠져 나갈까봐
앞으로 땡기는게 겁이나서 살살살살 땡겨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24 22:5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전 두부가 너무 겁내하고 모든거에 놀라해서;;
두번째 산책이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직 어린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그러다 건강 해칠까봐서요 ㅠㅠ
POME | 2010.06.28 09: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 나비도 산책 딱 한 번 나간 적이 있는데요~
산책 가기 전에 예방주사를 했던 기억이 나요.
필라리아였던가??
원래는 강아지가 걸리는 병인데-모기한테 옯는..
고양이도 걸릴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베를린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전 일본에 살아서 ..일본엔 모기가 아주 많거든요.;;; 그래서 산책하려면 일반 예방주사에 +필라리아예방접종도 시키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 키우는 거라 별로 아는게 없어용...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7.10 00: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POME 님~~
댓글을 이제야 봤어요 ㅠㅠ 죄송해요 ㅠㅠ
오늘 드디어 두부양 첫 예방 접종을 시키고 왔어요!
아이고 어찌나 난리를 치고 울던지;;
옆에 보조 간호사님께서 살짝 다치셔서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
사실 걱정되서 첫 외출 이후로 두부양 산책을 못시켜 줬거든요~ 그런데 우리 두부양은 외출이 싫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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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15:57

앗, 어디선가 토토군이 또 을 발견했군요!
엄마가 꼭꼭 숨겨놨는데도 잘도 찾았네요 ㅡㅡ;;;
저 공은 토토군 건강에 좋지 않을꺼라 판단하여 잘 주지 않는 공이에요~
뾰족뾰족하게 생겨서 토토군이 갖고 놀다보면 토토군 털이 공의 움푹한 부분에 많이 꼬여 들어 가드라구요~


그래, 엄마한테 들켰어 토토!



꽁치군~ 토토가 또 저 공 갖고 놀아~~ (재빠른 엄마;;;;)


결국 아빠에게 공을 뺏겨버린 토토군.
그렇게 사랑하는 공 님과 강제 이별을 당한 토토군은 한동안......................................


이렇게 엄마,아빠에게 삐져 한동안 등 돌리고 앉아있었다는 후문이........;;;;;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6.04 04: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지막에..두부표정이 압권이네요 ㅋㅋㅋ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4 19: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쵸? 마치 못말리는 남편을 한심하게 보는 듯한 마누라 표정? ^^;;;
두부는 표정이 살아있어요~ :)
Favicon of http://icf1998.tistory.com/ BlogIcon 국제옥수수재단 | 2010.06.04 09: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예쁘네요^^귀족같이 생긴게 걸음걸이도 예쁘던뎅...ㅋ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4 19:3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귀족! 최고의 찬사네요!! ^^
감사해욧~~
자주 오셔서 우리 토토와 두부 지켜봐 주세요 :)
Favicon of https://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 2010.06.04 19: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두부 팬~ 이 되버렸어요. 토토...예전 아이디였던 기억이 ... ㅋ
귀여운 토토와 두부 모습을 보니, 새벽 잠이 나라가는 기분입니다.
아이구~다크여 안녕~^^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6 01:32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감사해욧!
두부에게 꼭 전해줘야 겠는데요~^^
소춘풍 님의 귀여운 고양이들도 지켜보고 있어요~
언젠가 우리 두부도 그렇게 이쁘게 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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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00:13

아기 고양이 순두부 양은 오늘도 궁금한게 참 많은 모양입니다. : )
아마도 우리 두부는 호기심 나라 공주님? 풉~


엄마가 먹으려 떠논 물 컵을 신기하게 바라보더니 이내 고개를 쑥 집어 넣어 봅니다.
그리곤 물이라는 사실에 고개를 파르르 떨더군요. ^^


또한 학교 끝나고 놀러온 꽁치군의 가방이 신기했는지 이렇게 정체를 밝힐 때까지 물고 놔주지 않더라구요.


헉, 카메라에 다가오는 두부 양때문에 깜짝!
두부양은 겁이 없나 봅니다!


목이 꺾어져라 궁금한 것을 바라보기도 하고,


궁금한 것은 무조건 입에 물어 확인도 해봅니다.


이 어린 고양이 두부에게 저는 오늘 용기란 단어를 떠올려 봅니다.
어느덧, 잊고 살았던 단어, 용기.
어렸을 적 저 또한 지금보다 아는 것이 없었음에도 참 용기 있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두부 양처럼 궁금한 것은 찾아보고 만져보고 알려 노력해 보고 먼저 다가가 보았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그 때보다 아는 것은 많아졌지만 그 것과 함께 도 참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상처 받을까 두려워 다가가지 못하고 용기있게 맞서지 못해 도리어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된건 아닌지..

살아가면서 가끔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죠?
오늘은 저도 아기 고양이 두부양 처럼 용기 있게 궁금한 것에 맞서보려 합니다!
이웃님들도 오늘 하루는 사느라 잊고 지냈던, 어쩔 수 없이 포기하려고 했던 것들에 용기를 내보는 하루가 돼보는건 어떨까요? 우리 아기 고양이 두부처럼요! : )




오늘따라 무척이나 센치하신 토토군 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요 며칠 토토와 두부가 아팠어요~ ㅠㅠ
둘 다 설사에 토에..어휴..

어제는 둘을 끌고 병원에 다녀왔는데 둘 다 주사 맞으면서 어찌나 낑낑 대는지..
가슴이 아파서..흑~

특히 두부가 정말 걱정됐던게.. 아직 아기라서 의심되는 병이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의사 선생님도 두부는 하루 더 데리구 오라고 하셨구요.

오늘 두부를 데리고 다시 병원에 갔었는데 생각했던 위험한 병들은 다 아니라는 판정이!!!!!!
정말 오~ 하느님! 을 외치고 싶었어요!!! : )
그래도 내일 하루 더 와보라고는 했지만 전 벌써 두부가 20년은 더 살 수 있을꺼라 확신해욧!!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 2010.06.02 03: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두부와 토토가 아팠군요. 이런~건강해야 하는데 말이죠.
두부는 그냥 봐도 너무 여려보여요. +_+
속이 타셨겠네요. 그래도, 금방 좋아질 꺼에요. ^^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어야죠. 그쵸~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2 10: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애들이 많이 아팠어요 ㅠㅠ
말 못하는 동물이 아프니 더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흑~
이젠 밥 달라고 둘 다 절 보며 낑낑 대는거 보니 다 나은거 같아요 ^^ 소춘풍 님이 걱정해 주신 덕분이에요 ^^ 감사합니다~~
Favicon of http://newghealth.tistory.com/ BlogIcon 차세대육체적 | 2010.06.02 05: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토토는 정말좀 아파보이네요. 음~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2 10: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우리 토토 이제 건강해요!^^
차세대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두부만 병원에 한 번 더 가보면 될꺼 같아요~~
한시름 놓았어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fattykook BlogIcon 영진 | 2010.06.03 02: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말 못하는 애들이라 아플땐 더 마음이 쓰이죠...
이젠 건강 회복했다니 다행 입니다~
서로 친해질 일만 남았네요^^
두부가 옆에서 어른거려도 피하지 않는걸 보면 벌써 친해진듯도 하구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6.03 15:3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두부도 어제를 마지막으로 병원을 다녀왔어요~
의사 선생님도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구요~
2주 뒤에 예방접종만 시키면 우리 토토군과 두부양 20년은 더 살지 않을까..요? ^^;;
두부가 너무 빨라서 토토군이 미처 피하지 못할때가 있어요 풉^^ 여전히 토토군은 두부양을 피해다니지만..처음보단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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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00:37
봄날이의 베를린 다락방에는 10살 된 강아지 토토군과 2달된 아기 고양이 순두부양이 살고 있습니다. : )

오늘 아기 고양이 두부양이 꽤나 심심했는지 토토군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토토군, 두부양의 장난감 공 매력에 또 흠뻑 빠졌군요!!

공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토토군은 두부양의 애타는 마음을 알리 없습니다.






한동안 두부양은 이렇게 토토군의 공놀이를 지켜만 보아야 했습니다. 쩝.








아무래도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같은 토토군의 공놀이를 지켜 보는 일이 2달 된 아기 고양이 두부양에게는 꽤나 고단한 일이었나 봅니다. 결국 감기는 눈을 어찌하지 못하고 잠이 들어 버렸어요~~

하지만 이런 두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 토토군은 그저 공의 매력에만 흠뻑 빠져서 두부양의 시선을 애써 외면합니다.



결국 두부양이 토토군을 찾아 나서지만..


대답 없는 토토군.....;;;;;;;;;


두부 왈 " 삐뚫어질테닷!!!!! "


민소희 용 점도 찍고 복수의 칼날을 다지지만 우리 두부양에겐 너무나 질긴 그대, 개껌.
씹히지 않는 개껌으로 한참을 씨름을 하던 두부양은 결국.....


토토군과 즐거운 놀이를 하는 꿈을 꾸는지 우리 아기 고양이 두부는 슬며시 웃으며 잠이 들었습니다. : )

토토군~ 담엔 두부양과 좀 놀아 주세요~~~



Favicon of http://blog.daum.net/gs_pioneer/ BlogIcon exit | 2010.05.30 06: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양이가 정말로 귀엽네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5.30 11:29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요~~^^
아직 2달밖에 안된 아기 고양이라서 굉장히 장난꾸러기에요 ^^ 우리 토토랑 두부 보러 자주 와주세요~~ :)
POME | 2010.05.31 03: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고양이를 먼저 샀어요-
2살 정도 됐는데..

고양이가 텃새를 부리니까 강아지를 먼저 사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고양이가 좀 경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둘이 잘 놀아요~
포메 집에 같이 있기도 하고.. ㅎ
가끔 싸울 땐 무섭지만.;;;

두부는 무슨 종인가요??
저희 나비는 노르웨잔 포레스트 캣입니다~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5.31 22: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 POME 님 아이들은 고양이가 선배군요 ^^
저희 두부는 아빠가 메인쿤이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종자가 있는 고양이는 아니에요 ^^
오늘 토토와 두부가 둘다 아파서 병원에 갔다 왔는데 두부는 내일 다시 오라네요 ㅠㅠ 제발 위험한 병이 아니기를..걱정이 너무 되요 ㅠㅠ
Favicon of https://kissthedragon.tistory.com BlogIcon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 2010.05.31 08: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이쿠!!
봄날님 블로그 들어올때마다
귀여운 두부와 토토사진이 기대된답니다 ㅋ
오늘도 완전 만족~~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5.31 22: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해요 차세대님~~^^
오늘은 귀여운 두부와 토토가 너무 아파요 ㅠㅠ
두부가 입양을 받은 날부터 설사를 하더니 어제는 급기야 토를 하더라구요.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토토는 다행히 주사 맞고 쉬면 괜찮아 진다는데 두부는 너무 어려서 혹시 모를 큰 병때문에 내일 다시 오라고 하네요 ㅠㅠ 오늘 두 녀석 다 주사를 맞고 울어대는데 가슴이 아파서 혼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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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16:43
베를린에 사는 한국 강아지 토토가 공 다음으로 좋아하는 친구는 양말씨 입니다. : )
양말을 하나 둘 가져가는 통에 신을 양말이 항상 부족합니다. 흑~
오늘은 심심한 봄날이가 토토군에게 장난을 걸어 보았습니다.

<토토의 양순이 일병 구하기! >


토토가 양순이 일병을 발견했습니다! 두둥~


격렬히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풋~
너무나 강한 상대편 엄마의 공격으로 양순이 일병이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바닥으로 공격당한 양순이 일병을 발견한 토토군.
용감하게 바닥에 몸을 날려 양순이 일병을 구했습니다! 짝짝짝~




언제든 지켜주겠다고 양순이 일병에게 다짐을 한 토토군.
하지만 너무 격렬했던 1차전에 그만............................
양순이 일병을 버려둔 채 떡실신을 하고 맙니다. 끄억~


이대로 끝낼 엄마가 아닙니다!
2차전을 선포한 후 다시 양순이 일병을 납치함에 이르렀습니다!


극도의 분노가 상승한 토토군!!!!!


메롱 공격도 날려보고,


마성의 눈빛 공격도 날려보고,


찌릿~ 공격도 날려봅니다. 풉~

귀여운 토토의 공격에 결국 두손 두발 다 든 엄마는 토토의 소중한 친구를 토토에게 넘겨주었습니다.



다시는 친구를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하겠다는 듯 토토는 한동안 이렇게 양순이 일병을 손에 꼭 붙잡고 있었습니다. : )

그리고 더 격렬했던 2차전으로 그만.....................................................................
토토는 또 한번 떡실신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 D




이상, 베를린에 살고 있는 한국 강아지 토토군의 양순이 일병 구하기 였습니다. : )




처음으로 다음뷰 포토, 동영상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관심 갖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 2010.05.26 14: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강아지가 정말 귀엽습니다.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5.26 21: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
이 곳 독일에서도 토토는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강아지 랍니다. 자주 오셔서 토토 많이 봐주세요 :)
laky | 2010.05.26 16: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귀여워요..댓글이라는 거 첨 달아보네요 토토 땜에..ㅎㅎ 저도 이태리에서 생활하면서 강아지 키우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이렇게 토토 사진 보면서 맘을 달래요 ^^
앞으로도 많은 사진, 글 부탁 드릴게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5.26 21: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정말 영광이에요. 첫 댓글이 저희 토토를 위해서라니 :) 토토는 꽁치군이 한국에서부터 키워오던 강아지입니다. 꽁치군의 유학으로 토토를 한국에서 독일로 데리고 나왔죠. 부지런히 토토 이야기 올릴테니 많이 들러주세요 :)
pome | 2010.05.27 01: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너무너무 귀여워요.
저도 포메라니언 키우고 있는데..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5.27 02: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감사합니다 :)
포메를 키우신다니 더욱 반갑네요 :)
pome 님의 강아지는 몇 살인가요?
저희 강아지는 벌써 10살이에요.
요새는 오래 걷지도 못하고 자주 아픈 통에 가슴이 많이 아프답니다. 토토 보러 자주 들러주세요 :)
pome | 2010.05.27 09: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희 포메는 아직 2살 안 됐어요~
크림색 포메에요^^
근데 얼굴이 너무너무 닮아서 댓글 달았습니다^^

저희 포메도 뭔가 조금 문제가 있는지.. 자주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여진채 빙글빙글 돌 때가 있어요.ㅠㅠ
뭔가 힘들어보이는데 검사해도 아무 병명이 안나와요.,,

정말 너무너무 귀엽네요 토토^^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5.28 09: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와~ 굉장히 아기 포메네요 ^^
너무 귀엽겠어요~~~~
아기 포메가 얼른 나아야 하는데.. 말 못 하는 동물이 혼자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죠.. 에유..
토토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기 포메도 꼭 건강해져서 오래오래 pome 님 곁에서 사랑 받으며 살기를 기도할께요 ^^
영진 | 2010.05.27 13: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저희집 어르신도 양말을 무척 사랑하시지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5.28 09: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
토토는 양말을 너무 좋아해서 정말 신을 양말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어요 ^^;;; 영진님 어르신도 강아지인가요?
포메사랑 | 2010.05.27 16: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Favicon of https://kimssun.tistory.com BlogIcon 지금의봄날 | 2010.05.28 09:42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야말로 떡실신이었어요! 풉
세상 모르게 코까지 드르렁 골면서요 ^^
양말을 구하느라고 너무 피곤했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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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14:38
피곤한 꽁치군이 잠시 침대에 눕자 토토도 곧 따라 올라 갑니다.
왜일까 궁금했던 저는 토토를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이리저리 꽁치군 주위를 돌던 토토가 꽁치군이 스스륵 눈이 감길때쯤 꽁치군의 배 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 토토가 귀여웠는지 꽁치군은 장난삼아 토토를 옷 속에 쏙 넣었습니다.


눈빛 대화중?
부자 지간에는 뭔가 통하는게 있나 봅니다. 췟! : (




꽁치군의 손길과 따뜻한 체온이 좋았는지 토토도 이내 눈을 스르륵 감으며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사실 토토를 키워보기 전에 저는 동물이 사람과 같은 곳에서 잔다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베를린에 살고 있는 외로운 한국 강아지 토토를 보며 조금은 생각이 바뀌었다고나 할까요?
토토에게 꽁치군은 토토가 세상에 눈을 뜨면서부터 아빠라고 믿어온 주인보다는 가족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을 지켜주고 거들어주는 아빠같은, 따뜻한 밥을 주고 따뜻한 손길로 쓰다듬어 주는 엄마같은, 장난을 걸고 함께 산책을 나가며 같이 공놀이를 즐기는 형제같은.

반려동물에게 주인은 그런 존재가 아닐까요?
또한 사람에게도 반려동물은 동물 그 이상인 가족같은 존재일테구요. : )

강아지 토토는 아빠의 체온을 좋아합니다 : )
아빠가 컴퓨터를 하거나 공부를 하고 있을 땐 하이쭝 (독일식 보일러) 옆에서 잠을 청하지만 아빠가 잠을 자기 위해 침대에 자리를 잡으면 토토는 꼬리를 흔들며 아빠의 옆자리를 지킵니다.

강아지에게 주인은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따뜻한 침대입니다. : )


토토왈>
에이스에서 주무셨어요?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도 아닙니다. 아빠 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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