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껌1 아기 고양이가 복수의 개껌을 씹은 사연은? 봄날이의 베를린 다락방에는 10살 된 강아지 토토군과 2달된 아기 고양이 순두부양이 살고 있습니다. : ) 오늘 아기 고양이 두부양이 꽤나 심심했는지 토토군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토토군, 두부양의 장난감 공 매력에 또 흠뻑 빠졌군요!! 공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토토군은 두부양의 애타는 마음을 알리 없습니다. 한동안 두부양은 이렇게 토토군의 공놀이를 지켜만 보아야 했습니다. 쩝. 아무래도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같은 토토군의 공놀이를 지켜 보는 일이 2달 된 아기 고양이 두부양에게는 꽤나 고단한 일이었나 봅니다. 결국 감기는 눈을 어찌하지 못하고 잠이 들어 버렸어요~~ 하지만 이런 두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 토토군은 그저 공의 매력에만 흠뻑 빠져서 두부양의 시선을 애써 외면합니다. 결국 두부양.. 2010.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