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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표정하나

(두부양) 새침떼기 그녀의 엽기적인 잠버릇!

by 지금의봄날 2010. 6. 12.
우리 두부양에게는 말못할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바로 잠버릇!!
조그만 녀석이 어찌나 잠버릇이 특이한지 잠 자는 모습을 보고 한참을 웃은게 한 두번이 아니에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세침떼기 공쥬, 순두부양의 잠버릇을 공개하려 합니다!!

목이 꺾어져라 잠에 빠진 두부;

무슨 바쁜 일이 있는지 두부양 고개도 못뉘이고 잠이 들었네요;;;


헉! 엄마를 깜짝 놀라게 했던 그 날!
눈뜨고 잠든 두부에 깜놀라 봄날이는 조용히 두부의 눈을 감겨 주었습니다 ^^;;;;



급하게 눈꼽 떼시고, 급하게 세수까지 하시는 두부양!




이렇게 가끔은 봄날이의 블로그질을 방해하시는 두부양 ㅠㅠ
엄마 글 올려야돼 두부야~~~


또 이렇게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잠이 드신 두부양;;
볼록한 배는 어쩔;;;;


카메라 셔터 소리에 놀라 깬 두부양, 그래도 기지개 한번 시원~ 하게 펴 주시고!
일어날 줄 알았으나 고대로 다시 잠드신 두부양;;;;;


그래도 우리 두부양이 잘 때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초보 엄마 봄날이입니다!! ^^
강아지와는 다르게 한 번 잠이 들면 왠만한 소리엔 잘 깨지 않드라구요~
우리 토토군은 작은 소리에도 벌떡 깨서 가끔 굉장히 미안해 지거든요 ^^;;;

초보엄마 왈) 제발, 사고뭉치 그녀를 깨우지 마세요~~




우리 두부양, 첫 단독 베스트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__)(^^)
앞으로도 두부와 토토와 함께 더더 열심히 노력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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